발리에 간 'K-사람' 조현영 올해도 발리를 찾았다. 이번에는 한국의 친구들과 발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는 그보다 며칠 먼저 발리로 가서 나홀로 벼르던 여행지를 둘러보기로 했다.작년에 서핑에 도전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올해는 혼자 돌고래를 보러 가기로 한 것. 누군가에게는 별것 아닌 일일 수 있겠으나 혼자 무엇을 실행하는 것이 아직도
2023-09-23
어느 봄날...조은아 어느 봄 날, 벚꽃이 새하얀 눈처럼 날려 길을 덮고 송진향이 바람을 타고 퍼져오르던 한국의 봄날... 나는 이 열대의 땅에서 아팠다.도대체 몇 년 만인지... 병치레가 잦지 않고 나름 강단성을 자부했던 나인데, 남들은 두 서너 번도 걸린다는 코로나도 한 번 걸려본 적 없었던 나다. 심지어 코로나가 걸려 열이 펄펄 끓던 작은 아
2023-06-05
한-인니 수교 50주년을 맞는 소회 이강현 (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인도네시아 인문창작클럽 회장) 2023년은 나의 조국 대한민국과 내가 반평생을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50주년이 되는 해다. 역사적으로 돌이켜 보면, 1949년 12월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 공화국을 승인했고 1966년 8월에 영
2023-05-04
인도네시아 인문창작클럽, 2020 웹진 'My Dear Indonesia' 출간 웹진 4호 보기 링크 https://issuu.com/kimyoungmin/docs/__4__2020_______1___42305f5644b0c8 관련 기사보기 >> http
2020-12-30
인도네시아 인문창작클럽(회장 이강현)의 2019 인작 웹진 3호가 출간되었다. 이번 호는 “PAGE-나는 나의 페이지다” 라는 제목으로, 회원 각자가 자신만의 페이지를 가지고 창작하는 사람들이고, 그 페이지에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글을 쓴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
2019-12-01
인도네시아 인문창작클럽 <인작>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며 웹진 2호 “우리가 꽃이었구나”를 발간하였습니다. 인작 회원들이 일년 동안 읽고 쓰고 나누었던 50여 편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인작>은 인도네시아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들이 각자의 관심
201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