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
2022-12-18
2021-12-10
2020-07-24
2018-02-06
친구 ‘랄’할아버지/Sahabat Pak lal이태복(시인, 사산자바문화연구원장)자카르타에서 내려놓고 살라띠가에 살러 왔다. 내려놓은 사람은 걱정과 두려움이 없다. 내려놓음은 종착역으로 오해하기 쉬운 비움이 아니라 바른 목적지가 정해진 노선 위에 기관차를 올려놓은 출발일 뿐이다. 나흘 전, 연구원에 이민국 직원이 들이 닥쳤다. 내겐 아직 뭔가 두려
2023-03-23
저기, 저 이별이 우리에게도 온다!강인수(한국문협 인니지부 재무국장)한국에서부터 만리타국 떨어진 미국도 아닌, 그저 그 반의 거리에 사는 나는 근래에 많은 이별을 겪었다. 너무 오래 밖에 있었다는 느낌이 들 무렵 나의 사람들이 떠나갔다. 인간은 영원히 살지 못한다는 사실, 그것을 알면서도 나에게는 닥치지 말아야 하고 급히 오지 않을 것이라는 죽음에 대한 망
2023-03-14
마르고 커피와 대릉원 명당하연수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감사)족자(족자카르타)로 여행을 떠났던 친구를 다시 만났다. 프람바난이나 보로부두르를 본 느낌을 물어보았다. 프람바난 등 유적 이야기는 하는 둥 마는 둥하고, 불타는 숯을 넣은 마르고 거리의 블랙커피, 말리오보로 거리, 전통시장 등 유적지 주변 이야기들만 신이 나서 한다. 족자여행 주인공이
2023-03-08
공광규 시인 인니어 번역시집 ’햇살의 말씀 Pesan Sang Mentari’ 북콘서트 한국 대표적 서정시인 가운데 한 명인 공광규 시인은 인도네시아어 번역시집 ‘햇살의 말씀 Pesan Sang Mentari'을 출간하고 3박4일의 일정으로 자
2019-10-24
순박한 자바사랑의 꿈, 그리고 조국의 역사적 상흔의 비가 관련기사 http://www.pagi.co.id/bbs/board.php?bo_table=korean_news&wr_id=9681
2019-08-15
순박한 자바사랑의 꿈, 그리고 조국의 역사적 상흔의 비가 관련기사 : http://www.pagi.co.id/bbs/board.php?bo_table=korean_news&wr_id=9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