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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단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관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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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댓글 0건 조회 6,409회 작성일 2015-04-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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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경제신문 아하! 경제단
조수연(JIKS 11학년)
 
지난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레나 폽기 경기장에서 제 15회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참가국은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일본, 홍콩, 중국, 인도, 우즈베키스탄, 이란, 카자흐스탄으로 총 9개국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우승을 목표라고 밝힌 후 인도네시아로 떠나왔다.
 
대한민국은 예선 3경기와 준결승, 결승전까지 총 5개의 경기를 참가했다. 예선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서 비교적 쉽게 준결승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중국을 준결승전에서 만난 3월 21일, 42:23으로 큰 차이로 결승에 진출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결승상대는 대한민국이 예선전에서 어렵게 물리친 일본. 한일전으로 이날 많은 인도네시아 교민들이 응원을 갔다.
 
경기가 시작되고, 예선전과 달리 우리는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엎치락뒤치락한 예선과 달리 우리는 손쉽게 무패행진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지난 제 14회 여자핸드볼아시아선수권대회를 이어 연속 2회 연속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 아시아에 더 이상 적수가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모두 함께 기뻐하며 트로피와 우승메달을 받았다. 경기가 끝나고 일부 선수들은 팬들에게 사진을 함께 찍어주고 싸인도 해주었다.
 
24일 밤에 한국으로 출국한 선수들은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의 후덥지근한 열기와 익숙하지 않은 교통체증으로 많은 고생을 하였다고 밝혔다. 대표팀 감독인 임영철 감독님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무런 선수도 부상을 당하지 않아 좋은 대회라고 하였다. 앞으로의 선수들의 목표인 2016년 리우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성장하며 좋은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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