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단 아이유, 소아 성애자 컨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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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아하! 경제단]
아이유, 소아 성애자 컨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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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JIKS 11학년
한때 국민 여동생으로도 불리던 가수 아이유가 소아 성애자 즉 로리타 컨셉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이번 새 앨범 ‘Chat-shire’에 포함된 수록 곡 ‘zeze’가 문제였다. 앞서 아이유는 새 앨범 발매 인터뷰에서 제제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모티브로 한 노래라고 하였다. 제제의 상상 속의 친구 밍기뉴의 입장에서 쓴 가사인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제제에게 섹시함을 느끼고 노래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제는 책에서 학대 받는 어린아이였고 밍기뉴는 그를 유일하게 위로해주는 상상 속의 친구였다. 고작 5살 아이에게 섹시함을 느꼈다고 한 것과 원작의 해석과는 다르게 해석되었다는 것이 문제다. 책의 출판사도 이렇게 해석되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작품의 마음대로 해석 할 자유는 있지만, 마음대로 비판할 자유도 있다는 것이 사람들의 입장이다.
또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스물셋’의 가사와 뮤직비디오 장면도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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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사람들은 가사가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 가사에 맞춰 나온 뮤직비디오 장면은 아이유가 젖병을 물고 있다가 아기 인형에게 우유를 뿌리고 있는 장면이다. 성적으로 묘사될 수 있고, 그 대상이 어린아이라는 것에 아이유는 더욱 심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에 사과문을 발표한 아이유지만 네티즌은 피드백이 부족하다며 더 자세한 피드백을 원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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