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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단 아이유, 소아 성애자 컨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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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댓글 0건 조회 15,188회 작성일 2016-01-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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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 아하! 경제단]
아이유, 소아 성애자 컨셉 논란
조수연 JIKS 11학년
 
한때 국민 여동생으로도 불리던 가수 아이유가 소아 성애자 즉 로리타 컨셉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이번 새 앨범 ‘Chat-shire’에 포함된 수록 곡 ‘zeze’가 문제였다. 앞서 아이유는 새 앨범 발매 인터뷰에서 제제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모티브로 한 노래라고 하였다. 제제의 상상 속의 친구 밍기뉴의 입장에서 쓴 가사인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제제에게 섹시함을 느끼고 노래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제제는 책에서 학대 받는 어린아이였고 밍기뉴는 그를 유일하게 위로해주는 상상 속의 친구였다. 고작 5살 아이에게 섹시함을 느꼈다고 한 것과 원작의 해석과는 다르게 해석되었다는 것이 문제다. 책의 출판사도 이렇게 해석되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작품의 마음대로 해석 할 자유는 있지만, 마음대로 비판할 자유도 있다는 것이 사람들의 입장이다.
 
또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스물셋’의 가사와 뮤직비디오 장면도 논란이 되고 있다.
 
 
‘나는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아니 아니 물기 있는 여자가 될래요’
 
사람들은 가사가 충분히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 가사에 맞춰 나온 뮤직비디오 장면은 아이유가 젖병을 물고 있다가 아기 인형에게 우유를 뿌리고 있는 장면이다. 성적으로 묘사될 수 있고, 그 대상이 어린아이라는 것에 아이유는 더욱 심한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에 사과문을 발표한 아이유지만 네티즌은 피드백이 부족하다며 더 자세한 피드백을 원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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