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초청전 <서예, 즐기기와 나누기> 전시날자 : 2017년 12월 4일(월) ~ 12일(화) 전시장소 :
자유로운글
2017-11-22
사)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초청전 <서예, 즐기기와 나누기>에 부쳐 먹을 품은 붓과 화선지의 만남으로 일어나는 흑과 백의 단순함과 선명함이 아마도 보는 이에게 주는 임펙트는 특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글자를 아름답게 표현하기위한 집중과 연습은 그래서 수행과 같다고 하나봅니다. 저는
2017-11-21
언젠가부터 “서예심리치료”라는 단어가 매스컴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여가선용이나 취미 분야를 뛰어 넘어 의술에까지 파고든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붓질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함으로서 뇌졸증, 치매, 스트레스, 우울증 등 현대 의술로 치유가 어려운 분야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자료를 보면서 전적으로 공감을 했습니다. 어
안녕하세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조태영입니다. 먼저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초청전 <서예, 즐기기와 나누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향을 떠나 머나 먼 타국에서 묵향을 느낄 수 있도록 애써주신 한인 서예동호회인 <자필묵연>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한인 서예동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초청전 <서예, 즐기기와 나누기> 집행을 맡은 도념 제경종입니다. 이 초대전을 통해 한국서예의 진면목을 인도네시아에서 펼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 작가들은 사) 한국서협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이사, 전국 지회 지부장단이 그 주축입니다. 한국서협을 일선
한글은 한국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절대 보물이다. 타국 인도네시아에 살다 보니 한글의 가치에 대해 더 자주 실감한다. 모국어는 언제나 참 따뜻하다. 나이든 이들이 추억을 이야기할 때 모국어는 더욱 반짝인다. 타국에서 자라며 말을 배우는 한국인 어린이에게 모국어는 참 쉽고도 산뜻하다. 올해도 예외 없이 한글날이 다가온다. 인도네시아
2017-10-09
우리는 모두 작가, 우리의 오늘은 작품 글 : 인재 손인식(서예가, 자필묵연 지도) “와~ 이런 실력이 있었어요? 이거 자기 작품 맞아요?” 말은 분명 비방이다. 그런데 의미는 칭찬이다. 정기회원전 때면
20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