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 강윤석 / 1956년 경기 광주 태생이다. 2008년 여행을 인연으로 2009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현재 PT. platech mold Indonesia를 경영 중이다. 2021년 서예에 입문, 오직 성실한 노력으로 자필묵연 정기전에 꾸준히 참가했으며,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2회, 서울서화대전 입선 2회, 특선 1회의 괄목할 성
자유로운글
2025-10-03
여청 최소영(如靑 崔小英) / 27년 전 남편 직장을 따라 인도네시아에 정착. 7년여 전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필묵연 찌서당에 발을 들였는데, 여러 사정으로 쉼이 반이다. 올해 초 다시 자의로 붓을 잡았다. 붓끝에서 전해지는 힘과 종이 위를 스치는 먹빛의 흐름이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매력에 빠져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정성스럽게
도념 제경종(道念 諸坰鍾) /1952년 경남 출생이다. 1994년 4월 1일 인도네시아에 발을 디뎠다. 이제 또 다른 고향이 되었다. PT. TOILON을 경영하며 한인회, 한인체육회, 해인사 인도네시아 신도회장 등 각처에서 그의 충실한 역할이 빛난다. 2010년 (사)한국서협 & 자필묵연 회원이 된 이후로 꾸준히 정기전에 참가
이도 정재익(以道 鄭在益) -1985. 서울 중앙고 졸업-1991. 경희대 졸업-2004 ∼ 2009 인도네시아 PT. Bulesky indonusa -2013 ∼ 현재 PT. Kfood Indonesia Sejahtera 대표이사 -2013 ∼ 2018 재인도네시아 한인 외식업협의회 회장 -2023
묵정 장 임(默井 張 稔)-. 1945. 4. 7. 서울 중구 묵정동 출생-. 1964. 3. 휘문중 • 고, 경희대학교 문리대 졸업-. 1968. 3. ROTC 6기로 임관 병기장교로 근무-. 1993. 3. PT. 동성 인도네시아 전무이사 근무-. 1997. PT. JOHUN URINDO 경영 -. 2000. 3. PT.
2025-10-02
모경 이창숙(牟坰 李昌淑) / 1963년 경기도 이천 출신이다. 부군과 함께 그간 한국에서 쌓은 요리 실력을 2008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펼치고 있다. 틈틈이 글쓰기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두루 소통을 즐긴다. 창의적이고 푸짐함으로 승부하는 요리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일요일이면 산행, 틈이 나면 골프를 즐기며 음식점 운영으로 빼앗기는 에너
2025-10-01
우빈 양승식(又彬 梁承植)-PT. PPF INDONESIA 경영고문 -1963년 전북 남원출생-2015년 서울서예협회 초대작가, 심사위원-2017년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 -2017-2018 자필묵연 회장 역임-2024년 Korindo후원 초대작가전 -2017-2025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전-2022년 한국서예
보덕 신동필(寶德 申東弼)-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국제경제학 석사-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코이카 소장(ODA 무상원조 전담)-경원대(가천대),인천대 강사 역임. -현재 PT. WORLD JABO INTERNATIONAL 대표 -정부 수상과 저서 다수-서울서예대전에 입선 3회 -서울 서화대전 특선붓의 정취와 먹의
혜산 송판원(慧山 宋判源)/1950년 경남 창녕 출생이다. 동래고와 부산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1984년 (주)고려폴리머를 창업하고, 다시 1992년 (주)고려 자동화 설립했다. 1994년 인도네시아에 진출 PT. Korye Polymer를 설립했으며, 다시 2001년 PT, Cosmos indo ink를
추산 박도연(酋山 朴道淵) / 2008년 자카르타 서쪽 Cikarang 지역에 정착 요식업 소양강을 운영하고 있다. 사명감 투철한 부부의 운영으로 예약하기도 어려운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2016년 자필묵연 찌서당 회원으로 서예에 입문했다. 대한민국서예대전에 무려 9회 연 입선, 서울서예대전 입선과 특선 다수로 초대작가가 되었다. 문
2025-09-30
유산 류용선(由山 柳鏞宣)/ 인도네시아와 인연은 2001년부터였다. 현재 찌까랑 지역 자바베까 공단 PT. DAE HWA Indonesia 대표이사다. 필리핀에 설립한 법인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장성한 두 아들이 축복 속에 성가했고, 경영 수업에 전념하고 있으니 단연 주변의 부러움 대상이다. 몇몇 단체와 CSR 활동으로 나눔을 실현한
蘇安堂, 桐音 金惠貞/ 동음 김혜정-1968년 대전 출생-충남대 중어중문학과 졸업-대전광역시 서예대전 최우수상(한글)-안견미술대전 특선 및 초대작가(한글,한문)-대전광역시 서예대전 초대작가/운영위원/심사위원역임-韓中서예교류전(남경,하얼빈)-한,터키수교 기념 한글전(터키)-自筆墨緣 • (사) 한국서협 인니지회회원(정기 회원전 4회)-한글
설초 김채선(雪草 金彩仙) /1958년 강원도 속초에서 출생했다. 설악산과 동해안을 사랑하고 경외한다. 따라서 이를 반영한 아호 ‘설초’에 관해 대만족이다. 2010년 창업하여 현재 PT. DASOMI JAYA ABADI를 경영하고 있다. 회갑 맞이 해에 서예와 인연을 맺어 자필묵연 정기전에 빠짐없이 출품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서예대전
무불 김유만 / 1987년 재인니 한국법인 파견 근무자로 인도네시아에 첫발을 디뎠다. 1991년 개인 사업을 시작하여 35년째 제조업과 물류운송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2009년 서예에 입문 매년 자필 묵연 정기전에 출품했으며, 혼자 여행하기를 즐기듯 필묵의 맛을 한가롭고 은근하게 음유하기를 즐긴다. 2012 ~ 2025년 현재 서울서화
운초 김영주(雲草 金榮柱) -. 1945년 9월20일 경북 예천 출생-. 부산에서 성장하며 초․중․고(1965년)를 졸업-. 1977년 동아대학교 법학과 졸업-. 1972년 부산국군통합원에서 의무병과 경리사병으로 만기 전역-. 1984년 7월 부산에서 대원섬유공업사 창립-. 1998년 현 PT DEWA CITRA S
2025-09-27
하정 김영욱(河丁 金永郁) / 1949년 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69학번으로 입학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인도네시아에 PT.GAYA INDAH KHARISMA를 설립한 것이 벌써 30여년이다. 선대에서 가먼트업을 창업하신 관계로 선택의 여지없이 업을 물려받았고, 이제 다시 다음세대가 이어 받아 주도하고 있다. 2014년 지인의 고
일우 김도영(一宇 金道榮)-. 1997년 정밀사출금형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 현재 PT. SURYA MOLDTECH의 대표-. 제29회 대한민국서예대전부터 제33회 대한민국서예대전까지 입선 2회 특선 3회로 동 초대작가 -. 제21회 서울서예대전부터 제25회 서울서예대전까지 입선 2회 특선 3회로 동 초대작가 -.
2025-09-26
익조 최태립(益祚 崔泰立) 한국해양대 경영학과 졸동남아해운 인도네시아 지점장 ITL(선박 Agency) 대표 역임, 현 investor KAL( KP factory 창고및 물류) 투자자한식당 예원 대표붓 끝, 먹물 그리고 인생익조 최태립1.초대자카르타에 온지 벌써 22년째다. 아들 딸 공부시키고 사업한다고 정
풍곡 조용래 (豊谷 趙榕來) /1995년 PT. KBC Int’l 를 설립하여 비철금속 무역업을 시작했다. 이어 2008년 서울에 무역회사 ㈜제일무역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에 다시 PT • Dat mobility System을 설립하여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0월에 자필묵연에 입문했으니 수련 기간이 짧다. 그
2025-09-25
연포 이규환(蓮圃 李圭桓) / 2023년 1월 인도네시아와 인연을 맺었다. 한국에서 경영하는 회사 지사로 PT. SAMJIN. POLY TECH INDONESIA를 설립해 확장 일로에 있다. 경인미술대전 추천 작가이며 경상북도 미술대전과 경기미술대전, 추사 휘호대회와 전국휘호대회에 에 다수의 입상 기록이 있으며 전각 부문 또한 경북미술
봄내 오인영(吳仁英)/ 1993년 결혼과 함께 남편의 근무지인 인도네시아 CIKAMPEK에 신혼살림을 꾸렸었다. 30 수년이 흐른 지금까지 인니를 사랑하며 살고 있다. 그러다가 드디어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작은 꿈 하나를 이뤘다. 은발의 실버가 된 지금에서야 한국도 아닌 이역만리 타국에서 서예에 입문했다. 인재 손인식 선생님의 존재에
송아당 신연일(松雅堂 申連一)/ 1970년생. 3년여 주재원 생활을 경험한 그는 최근 <제로돔> 비즈니스를 창업했다. 그는 씩씩하다. 뻔한 세상 뻔하지 않게 살아가겠다는 의욕 넘치는 현실주의자다. 이런 그의 기질이 곧 짧은 학습과정에서도 제법 훌륭한 작품으로 고국전시에 임하는 동력이다. 비즈니스와 서예학습 양면에서 멋진 성과
유경 김동석/ 1992년 인도네시아로 진출, PT. HI-LON에서 12년 근무했다. 지인과 함께 한 포워딩업을 거쳐 2014년 독자적으로 PT. DTL 설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인도네시아 한인봉제협회 사무총장직을 8년 역임하면서 소속사들의 공익을 위해 나름 역할에 충실했다. 2025년 시작과 함께 지금이 바로 적기라는 생각으로
2025-09-21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쉬지 않으리라.-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지회 초대작가전 -전시 장소 WISMA KORINDO 2층 특별전시장전시 일시: : 2024년 9월 5일(목)∼ 9일(월) ▲ <自强不息>전 오프닝 단체 기념 사진▲ 오프닝 테이프 커팅식 ▲ <自强不息>전 전시안내&nb
2024-09-10
초대작가전 큐레이션 후기 내 즐거움 중 하나는 필묵예술 안내다. 붓과 먹을 삶의 윤활유 삼는 분들과 필묵으로 소통하는 것은 확실한 즐거움이다. 내 보람이 한껏 부풀 때가 있다. 누군가 공부의 울타리를 한 단계 넘을 때다. 누군가 창작 실험을 고뇌할 때다. 누군가의 작품에서 자기의식과 개성 표출 노력을 볼 때다. 누군가 질문이 많아지면 뛸 듯 기쁘다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