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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헤리티지 루마자와 따만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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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작성자 헤리티지 댓글 0건 조회 11,271회 작성일 2014-12-18 17:52

본문

   
루마자와는 자바인의 모금자리이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부 자바의 즈빠라, 꾸두스 지역 귀족가문의 전통 가옥이다. 자바 섬의 Kudus 와 Jepara 지역의 주거 양식은 대부분 티크 나무로 만들어졌다. 꾸두스는 자바 귀족과 이슬람 도입기 술탄 및 귀족 관료가 권세를 떨치던 중부 자바 전통 가옥이 유명한 곳이다.  여러 가지로 특징으로 인해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루마자와는 Pendopo와 Dalem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Pendopo는 Joglo의 앞부분이고 벽 또는 경계가 없이 기둥과 함께 큰 지붕이 있다. Dalem에는 안쪽 부분으로 예를 들면 침실과 부엌과 같은 방을 말하는데 벽이 둘러싸여 있다.  Pendopo는 게스트방, 응접실 그리고 거실이 있고 안쪽 dalem에는 사적인 공간이 있다.

천정에 있는 Joglo 가 눈에 띄는데, “조글로” 란 무엇일까요?
Joglo는 자바인들의 고장 특유의 전통가옥의 지붕이다.
 
Joglo라는 말은 4개 이상의 나무 기둥이 지탱해주는 자바 특유의 지붕이나 천정을 의미한다. 기둥의 외부의 줄에는 직사각형 구획에 의해 공간이 넓어진다.  지붕은 중심부분이 높고 가파르게 피라미드와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Joglo의 지붕은 산을 본 딴 모양이다. Joglo 스타일은 중부 자바 즈빠라와 꾸두스(Kudus)에서 왔고, Semeru 산을 나타낸다. 스메루산은 자바인의 믿음체계에서 우주의 중심으로 여겨진다. 중심 부위가 높게 솟아있는 지붕은 독특하고 뚜렷이 구별된다. 네 개의 티크 나무로 큰 기둥들이 지붕을 지탱한다. 그러한 네 기둥은 분노 등 인간 본성을 의미하며, 이를 잘 다스려야 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전통적으로 Joglo는 주로 왕족들이 소유하는 정원이 있는 대저택이었다. 전통가옥을 보전하는 데는 엄청난 정성과 공이 든다. 고유성을 살리고 전통적인 방식을 보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집의 티크 목재 부위가 썩거나 변질되지 않도록 곤충 살충제를 뿌리고 집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관습적으로 집이 남쪽을 향해야 복이 들어온다고 한다. 집주인이 그들의 삶에 악영향이 기치지 않도록 한다
 
Gebyok is a carved panel that is in use as a bulkhead / wall room divider the traditional house of the holy. Is a four-dimensional  sculpture of the fusion of Hindu sculpture, Persian (Islam), China, and Europe, while still existing original decorative nuances of  Indonesia. For audience outside the holy city said "gebyok" more familiar than the words "Kudus Traditional House",Traditional Houses  of the Kudus uniqueness which is also quite interesting to be observed is the content philosophical values that reflected this traditional  house.
Form of carvings and motifs.
Decorative carvings, for example: the pattern of tense and the elephant keeper, jasmine flower arrangements (sekar rinonce), dragon   motif, pineapple (hive bee), a phoenix motif, and others.
Layout.
 
custom house, for example, had to go to the house facing south, with the intention that the home owner no lap Muria Mountain (located in  
the north) so as not to aggravate Their life.
 
Traditional house layout.
 
Jogo satru / living room with its cornerstone Geder / single pole as a symbol that Almighty Allah's Single / Esa and residents must always  
believe and ward off Him.
 
Gedhongan and senthong / family room with the fourth pillar of its fruit. Numbered four poles as the main buffer that represents the  
home building occupants of the house prop everyday life by controlling four human nature: anger, lawamah, shofiyah, and mutmainnah.
Pawon / kitchen
Pakiwan (bathroom) as a symbol so that people clean themselves both physically and spiritual
Plants around pakiwan, such as star fruit trees, which symbolize the five pillars Islam. Pandan fragrance, as a symbol of fortune and the  
fragrant / lawful and good, jasmine flowers, which symbolizes luster, good and virtuous behavior, and the sanctity of the eternal.
Kudus Traditional House Care Tips.

Distinctiveness (uniqueness) Traditional Houses of the Holy is also quite interesting is the way of nursing homes conducted by indigenous  
communities themselves in the traditional way owners and hereditary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Types of materials used for the treatment of Traditional Houses of the Holy is an herb that is obtained based on empirical experience of  
the owner, ie potions APT (Water Banana stem and Tobacco) and ARC (Water immersion Clove).

This concoction proved to be efficient and effective to preserve the teak, the basic ingredients Traditional House Ghost, from termite  
attack (termite) and simultaneously increase the prestige and wood surfaces be cleaner, because the herb ARC APT and repeatedly  
applied to the surface and building components, teak wood.
 
Hope you can catch up my explanation.

인도네시아의 종족 : 300여 종족 

1) 고대 문화 종족 : 지난 수세기간의 문화와 전통을 답습하고 변하지 않는 생활을 유지, 특히 조상 숭배와 우주론 질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수마트라의 바탁, 니아스, 자바의 바두이, 칼리만탄의 다약족, 술라웨시의 또라자 족, 파푸아의 아스마트를 예로 들 수 있다. 
① 바딱(Batak 수마트라) : 약 150만의 인구로 대부분이 크리스챤이다. 산스크리트어
로 씌여진 역사를 갖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유일한 종족 
② 다약(Dayak; 칼리만탄) : ‘내륙인’이라는 뜻의 다약인은 뛰어난 사냥과 전투인임과 동시에 쌀과 사고(sago)를 경작하기도 하며 2개의 영혼을 믿고 영혼들의 여행(환승)을 중요하게 섬긴다. 그리하여 2차 장례식을 거행한다. 
③ 또라자(Toraja; 술라웨시) : ‘산사람’이란 뜻으로 중국이나 히말라야에서 건너왔다고 추측된다. 조상 숭배와 정교하고 복잡한 장례식이 으뜸으로 중요한 사회이며 종족이다. 아름다운 나무 문장 장식을 집 건축제로 사용한다. 특히 ‘통코난’이라 불리우는 집은 배 모양의 치켜져 올라간 지붕이 독특하다. 
④ 아스맛(Asmat; 파푸아) : ‘진짜(real) 사람들’ 이란 뜻으로, 나무 조각이 아스맛 의례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스맛 지역은 늪지대로 돌이라곤 없다. 이곳 사람들은 도자기 또한 들어 보지도 못하고 산다. 파푸아는 칼리만탄 섬과 같이 활화산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2)또 다른 문화는 ‘mixed culture’ ; 이 문화는 외부 영향을 받아 변화, 동화되어 자신의 고유문화와 병합된 문화로 자바, 순다, 발리 등에서 예를 찾아 볼 수 있다. 
종교 
인도네시아는 회교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86%의 인구가 회교를 믿는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를 중동 회교 국가들처럼 회교국이라고 아직 부르지는 않는다. 
언어 
500여 다른 언어를 갖고 있으나, 정식 표준 언어는 바하사 인도네시아이다. 그런데 지방어 중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는 자바어이다. 이유는 인구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전체 인구의 절반(1억 2천만)이 자바 섬에서 살고 있다. 

가믈란(Gamelan)

고유의 전통악기로서 대규모 악기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인데 주로 타악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망치질하다는 뜻을 갖고 있는 가물란은 자바, 마두라, 발리,롬복의 음악 문화이다. AD 100~1500 - 힌두 자바 시대에서 유래했다. 징은 청동, 놋, 철로 만들어지는데 청동이 가장 선호된다. 악기의 수, 장식된 조각, 그림 등이 소유자의 부를 나타낸다.
* 기본 멜로디 ; Demung, Saron,  니누소드
* 강조음 ; Gongs
* 정교음 ; 북, Rebab
*지휘 겸 드럼 세트 ; Kendhang, Ciblon 등 네 그룹으로 악기를 나눈다.
음정은 5음조나  7음조로 나눌 수 있다.
악기의 숫자는 가물란에 따라 다르며 성악 파트도 있다.
귀족 예술 뿐만이 아니라 춤, 극에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가믈란은 비교적 다른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모든 신을 불러 모으기 위해 Gong을 만들었다 한다.
장엄하고 큰소리의 야외용과 정교하고 부드러운 소리의 실내용이 있다.
실내용은 와양 꿀릿 공연의 반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믈란(Gamelan) --인도네시아 고유 오케스트, 주로 타악기로 구성되었으며,정, 평판모양, 망치란 뜻의 어원을 갖고 있는 ‘가물란’은 다른 동남아시아에서 유사한 합주곡을 찾아 볼 수 있으나 자바, 마두라, 발리, 롬복의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음악 문화를 이룬다. 
 
비틀럿 세트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20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풍습 중 하나이다. 남자, 여자, 농부, 승려, 왕, 아이들에 걸쳐 다양한 계층에서 성행했다. 손님을 환대하고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 사이에 일체감을 느끼게 했다. 비틀은 의학적, 종교적, 사교적, 주술적 목적을 가졌다. 쟁반과 아레카 너트, 비틀 잎, 석회, 담배 등을 담는 그릇과 너트를 자르는 연장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 갖가지 향신료가 형편에 따라 추가된다. 향신료에는 소두구, 정향, 장뇌, 육두구, 코프라, 생강, 후추 등이 있다. 현대에 와서 향신료 대신 담배를 담기도 한다.

씹는 방법은 비틀 잎 위에 석회를 얇게 바르고 아레카 너트를 얇게 썰어 향신료와 함께 올려서 말아 권하는데 사양할 수 없다. 너트를 자르는 까찝은 너트를 까는데 사용하고 강철로 만들었다.
씹으면 *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충치를 예방한다.
          * 공복감을 줄이며
          * 위통을 예방하고 소화를 돕는다.
 
예식용 침대

‘파스런’ 이라는 말은 쌀의 여신으로서 이 땅에 온 데위 스리의 장소라는 의미를 띄고 있다. 이와 함께 ‘퍼타넌’ 이라는 말도 농업 활동을 하는 장소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예식용 침대는 중부 자바 섬의 왕가의 집에 안방에 위치해 있으며, 쌀의 여신의 휴식처를 의미한다. 금색과 빨간색으로 색칠되어 있는 이 침대는 매트레스가 없으며 언제든지 쌀의 여신이 휴식을 취할 경우에 대비해서 항상 비워둔다. 
침대 발치에 있는 두 조각상은 데위 스리 여신과 함께 그녀의 반려자 ‘사도노’는 ‘로로 블로뇨로’로서 이들 두 커플은 가장 아름다운 한 쌍이라고 전해진다. 전등과 끈디라고 하는 긴 물항아리와 화분들은 데위 스리여신이 필요로 하는 물건들인데, 물이나 음식을 담거나 비틀넛을 보관하는데 쓰인다. 결혼식에서 이들 둘을 대신해서 신랑 신부가 침대 앞 자리에 앉아, 여신을 받아들이고, 하객들의 축하인사를 받는다.    
빠스렌(Paseren)은 ‘쌀의 여신 데위 스리가 지상으로 내려 온 곳’이란 뜻에서 유래한다. 쁘따넨(Petanen)은 ‘농사를 짓는 장소’ 혹은 ‘땅의 일’을 의미한다. 중부 자바 왕족의 내실에 있었던 이 의식용 침대는 쌀의 여신이 쉬는 장소이다.

Krobongan는 차양을 치게 되어있는 큰 침대를 말한다. 메트리스가 없으며 데위 스리가 쉬고 싶을 때를 대비하여 항상 비어 있다. 침대 곁에는 데위 스리를 위하여 불이 붙어 있는 두 개의 등잔, 향로, 비틀 너트 세트, 흙으로 빚은 두 개의 물 주전자, 꽃과 음식을 담기 위한 단지 등이 놓여 있다. 이 침대는 새와 꽃으로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으며 주로 빨간색과 검은색, 그리고 금색으로 칠해 져 있다. 침대 머리 맡에는 둥글고 긴 베개들이 쌓여 있는데 이것은 네덜란드 통치 시절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데위스리와 사도노--로로블로뇨
 
로로블로뇨의 의상과 장신구들은 궁중과 상류층 가정에서 신부와 신랑이 착용했던 전통의상과 같다. 데위 스리는 귀족 풍의 바틱 사롱과 금색의 팔과 허리 장신구를 하고 있다. 사도노는 스리와 어울리는 사롱과 인도네시아의 신비한 검인 크리스를 차고 있다. 바틱 사롱은 감지 않고 앞면 중앙에서 둥글게 주름잡은 왕실의 법도를 따라 입었다. 로로블로뇨는 장식에 따라서 여러 스타일이 있다. 족 자카르타는 보통 위팔에 팔찌를 한다. 스리는 연꽃 형태로 머리 모양을(paes) 그렸다.
 
와양골렉
 
와양골렉이란 3차원으로 된, 옷이 입혀진 인형으로서 긴 막대에 의해 작동된다. 인형들의 팔이 움직이며, 머리도 회전될수 있다. 와양골렉 공연은 주로 서부 자와섬에서 개최되는데, 대개 낮시간 동안에 공연된다.이들 꼭두각시 인형들은 대개 와양꿀릿 인형들의 움직임을 모방한 것이다. 그들이 연극으로 행하여 보여주는 이야기들은 오래 전부터 자와 문화에 맞춰 접합된 인도의 힌두교 설화인 ‘라마야나’ 또는 ‘마하바라타’ 에 기초를 두고 있다. 와양골렉 공연은 가믈란 음악연주와 함께 동반된다.

와양골렉은 자와 꼭두각시 중에서 비교적 새로운 것에 속한다. 그것은 16세기 말기 꾸두스 왕에 의해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부 자와 지역과 북부 해안도시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그것이 바로 이슬람의 도입과 관련이 있다.그들의 얼굴의 생김새는 와양 꿀릿 인형에서 그 모델을 딴 것으로 여겨진다. 와양골렉의 디자인은 중국 꼭두각시 인형에 의해 영향을 받았고, 중국상인들과 함께 자와 북부 해안 도시에 들어온 것으로 여겨진다.
 
와양꿀릿

와양꿀릿은 얇게 색칠된 인형을 이용해 스크린 뒤에서 연극을 하여 선보이는 그림자인형극이다. 이 인형들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움직일 수 있도록 접합 부분이 있는 팔과 손목을 가지고 있다. 인형을 가지고 연극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기름 전등 뒤에서 청중들이 그 인형들의 움직임을 분명히 볼 수 있도록 와양 인형을 손으로 조종한다. 가물란 음악이 이 화자와 같은 위치에 놓여지며, 공연에 맞춰 함께 동반된다.  여자와 아이들은 스크린의 그림자 쪽에서부터 공연을 볼 수 있다. 세련된 캐릭터들은 아래쪽을 향하는 얼굴과 쪽 찢어진 눈을 가졌고 더 작은 것이 특징이다. 조악하고 덜 세련된 와양은 좀 더 크며, 왕방울만큼 큰 눈을 가졌다.  여기서 선보이는 와양의 주인공들은 ‘크리스나’와 ‘유디히스티라’인데 그들은  힌두교의 설화로서 두 가족의 싸움을 다룬 ‘마하바라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귀족을 묘사한 세련된 와양의 모습을 하고 있다. 와양 공연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들은 자와섬 사람들에는 귀중하고 값진 것이며 그들은 그 영웅들의 업적과 이름들을 잘 알고 있다. 이 공연은 대개 해지고 난 뒤 저녁에 시작하여 그 다음날 새벽까지 계속된다.
 
크리스

크리스는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유물 중 하나이다.사실 자바인의 삶의 상징이라고 알려져 있다.몇몇 학자들에 의하면 술라웨시, 마두라, 발리와 같은 지역에서도 크리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만 특히 자바와  크리스는 분리될 수 없다고 한다. 크리스의 역사에는 사실과 전설의 신화가 함께 뒤 섞여 어우러져 있다. 하나의 크리스를 만들기 위해 대장장이,조각가 등 많은 예술가가 동참하지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칼날을 만드는 음푸(empu)이다.전통적으로 음푸(empu)는 귀족 가문의 일원이며 크리스는 궁중에서 만든다. 음푸는 장인 이상인데 그가 만드는 각 크리스에는 신비한 힘이나 믿음을 부여 할 수 있다. 음푸는 며칠 동안 명상이나 단식을 하거나 신의 계시를 구하는 제물을 바치며 준비하게 된다.
 
직물-- 그링싱 

그링싱은 더불 이캇 기법에 의해 만들어진 직물의 한 형태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 패턴은 날실과 씨실이 직조되어 만들어지며, 두 가지 방향의 실 모두 미리 염색되어 문양이 만들어진다. 이러한 직물 장식 과정은 전세계에서 세 군데 즉,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의 작은 마을 뜽아난에서만 존재한다. 뜽아난 마을은 덴파사르에서 67킬로 떨어진 발리 동부의 까랑아슴지역의 한 고대 마을이다. 그링싱 천은 공동체의 신분을 증명해주고, 종교적 의식과 통과의례 예식이나 시체를 두는 신성한 곳을 덮는 보호막 형태로서 사용되기 때문에 종교적 가치를 지녔다.
뜽아난 여성들은 바타라 인드라 신으로부터 더블 이캇으로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고 믿는다. 이것 때문에 그링싱 천은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여겨진다. 그링싱은 ‘그링’과 ‘싱’이 합쳐진 단어이다. ‘그링’은 질병을 의미하고 ‘싱’은 ‘없음’이나 ‘멀리 내쫓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두 단어가 합쳐진 그링싱은 ‘무병’이나 ‘질병을 쫓아냄’을 의미한다.
 
후독 가면

다약족 사회에서 쌀의 신이자 세상의 창조자를 위한 의식은 쌀 재배기간의 시작과 추수기간에 이루어진다. 이 의식도중에 신성하고도 마술적인 Hudoq 댄스가 행해지는데, 시간은 한 시간에서 하루까지 다양하다. 
Hudog댄스는 의식 전문가의 리더쉽 하에 주로 11명의 남성 댄서들이 춘다. 제물이 바쳐지고 제사장이 만트라를 읊고 나서 의식이 시작됐다는 의미로 댄서들의 머리위로 노란 쌀을 뿌려준다. 댄서들은 풍부한 추수를 기원하기도 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도 하고 또한 이미 수확한 것에 감사를 표현하기도 한다. 
 
장신구  Jewellery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은 보석류를 그들의 손, 발 아니면 머리에 그들의 외관을 꾸미기 위해 착용했다. 외모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손과 발 머리에 보석을 착용해 왔다. 어떤 사회에서는 사람들은 장신구를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뿐 아니라 어떤 장신구들의 경우 자신의 지위를 상징하거나 의식용 복장의 일부로서 중요성이 크다. 보석류들은 단지 사람들의 매일 입는 옷에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어떤 보석류의 품목은 지위나 예복에 필수 부분으로 더 큰 의미로 여겨졌다.  
 
전통적으로 그 가치는 이들을 만드는 기술과 여러 가지 재료들을 조화시켜 만드는 기술자에 의해 달려있다. 보석류들은 돌, 뼈, 동물의 이빨, 조개 껍데기, 새 깃털, 유리, 금속, 섬유 및 종이 사용 가능한 재료와 이 보석류 제작자의 기술과 지식에 의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다른 지역과 칼리만탄 등의 장신구들은 종족에 따라 만드는 유형과 재료들이 다양하다. 칼리만탄의 주요 종족 Dayak족과 Suku Melayu족은 모두 자신만의 고유한 문화와 종교가 있고 그것들이 장신구에 영향을 끼친다. Dayak족의 경우 장신구중 가장 귀한 것이 Beads로 만들어진 것이고 금보다 더 가치가 높을 때도 있다. Dayak 인들은 가장 중요한 보석들은 구슬로 만든 것이다. 그들은 이것들을 금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Beads 목걸이와 팔찌등은 모든 연령대에 사용되고, 때로는 모자에 때로는 코뿔새의 부리에 장식된다. 남녀 모두 금속이나 쇠로 만든 귀걸이와 팔찌를 착용한다. 또한 많은 장신구들이 조개 껍질, 상아, 뼈 동전 들로 장식으로 장식된다.
 
타투

다약족에게 문신은 전통적이고도 신성한 기능을 한다. 즉 개인의 사회적 지위를 표시하기도 하고 개인의 지식과 성취도를 표시하기도 한다. 또한 문신은 나쁜 기운이나 질병, 귀신을 물리치기도 한다고 생각하고 죽은 이에게는 다음 세상으로 안내하는 횃불이 된다고 믿는다. 문신이 많을수록 횃불이 더 밝고 저승길이 더 넓어진다고 생각한다. 문신은 종교적으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함부로 쓸 수 없으므로 종교적인 예술형태라고 생각한다. 문신을 하기 전에는 이를 위한 의식이 필요하며, 문신의 모양이나 새길 몸의 위치 등은 관습법 adat 에 따라야 한다. 
 
구슬장식

Dayak 사회에서 비즈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다. 

-    집안 가정용품, baby carrier, betel 용기등 일상에 필요한 가정용품의 장식  
-    의식에 쓰이는 물품: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의 팔목을 묶어서 그 결혼이 신의 축복을 받고 영혼이 지속되기를 의미. 장례식에서는 장례 전문가가 손에 비즈를 들고 장례식을 방해하는 위험으로부터 의식을 잘 치르고자 한다. 
-    전통적인 의상이나 댄스복의 일부로: Dayak족은 결혼식 때 비즈로 장식된 전통적인 치마와 조끼, 모자, 팔찌와 목걸이등을 착용한다. 
-    지참금으로서, 신랑은 노란색의 비즈 줄을 신부에게 준다.
비즈는 신비한 힘이 있고, 나쁜 영혼을 쫓아낼 수 있다고 믿어 비즈를 사람이나 동물의 모양으로 꿴 다음 부적으로 쓰이고 있다. 서 칼리만탄의 한 부족은 목걸이, 팔찌, 반지와 벨트등을 비즈로 만들어 장식용 뿐 아니라 무덤에도 같이 묻었다. Dayak Kayan족은 치료 주술 행위 때 주술사가 사용했는데 비즈가 악귀를 쫒아내고 주술사에게 힘을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만다우

다약의 의식에 사용되는 칼인 만다우는 악령을 쫓기 위한 부적으로 사용된 전통적인 칼로 헤드헌팅이나 전쟁 때 사용되었다. 장식이 적은 칼들은 일상 생활에서도 쓰이기도 했다. 칼날은 쇠로 만들어졌다. 칼집은 야자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이승과 저승을 의미하는 빨간색과 검은색이 칠해졌고, 또한 비즈, 상징적인 문양 조각, 등나무 엮음, 신성한 천 조각이나 동물의 털, 이빨, 머리, 껍질, 뼈 들로 장식되었다. 칼자루는 매우 장식이 많았다. 보통 뿔이나, 뼈, 나무조각이나 동물의 이빨, 사람의 머리카락, 비즈, 조개 껍질 등이 쓰였다.  이러한 장식들은 보통 숲에 사는 동물이나 그들이 모시는 신의 형상을 하였다.
 
선조 조각상

말루쿠 사람들은 아직도 조상의 영혼, 신성한 물건의 내제적인 힘을 믿는 등 신비스러운 것을 강하게 믿는다. 이 믿음의 중심에 선조 조각상이 있고, 숭배의 핵심으로 그 사회의 번영을 바라는 부적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죽은 자의 사회적 지위를 표시하기도 하고 산 자와 죽은 조상을 정신적으로 연결한다고 생각한다.
 
코르와르  선조 조각상

코르와르는 몸에 비해 거대한 머리를 가진 인간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상이다. 일반적으로 나무를 깍아 만드는데, 코르와르는 서있거나 앉아 있거나 또는 구부린 다리를 손이 닿아있기도 한다. 몇몇 코르와르는 기도하는 중에 자신의 창조주인 신을 부르는 것처럼 팔을 벌리고 있는 것도 있다. 또 어떤 코르와르는 돌아가신 조상의 해골로 장식이 되어 있다. 이러한 코르와르는 가족 무덤이 있는 밖에 놓여지기도 하고 집안에 보관되기도 한다. 
코르와르에서 형상화하고 있는 사람은 돌아가신 친척의 영혼이라고 여겨지며 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코르와르를 만든다고 한다. 전통신앙에 따르면 파푸아에서는 선조들이 종교의식이나 전통예식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고 있다.

이 조각상은 특별한 기능을 하는데, 가족들을 조상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코르와르를 통해 조상들이 가족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믿는다. 
    
 
음비스 폴Mbis poles

아스맛 종족은 선조들을 특별한 조각상으로 만들어서 조상신을 숭배자로 여겨 칭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Mbis라는 단어는 아스맛에서 조상이라는 뜻이다. 이 조각상은 5-8미터의 길이로 똑바로 서 있는 장대이며, 기도하고 있는 사마귀의 형태에서 딴 모습대로 조상들이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조각상들은 아스맛 종족에서는 신성한 색깔로 칠이 되어진다. 그 신성한 색은 흰샛 빨간색 검은 색인데, 죽음 이후에 사후세계를 의미하는 흰색과 전쟁이나 복수를 상징하는 붉은 색 그리고 인간의 머리색인 까만색을 말한다. 음비스 폴은 삶과 죽음의 통일을 상징하는데, 인생의 모든 영역에 죽은 이의 존재가 함께하고 있음을 나타내준다. 음비스 폴에 있는 조각상은 전투에서 죽음을 맞이한 선조들의 영혼에 대한 존경심을 보여준다. 이 조각상이 나쁜 영혼을 물리치고 마을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 장대는 잘 자란 맹그로브 나무로 만들어진다. 자르기 전에 껍질을 먼저 벗겨낸다. 제작하는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는데 특히 여성과 아이들이 없는 비밀장소에서 은밀히 제작된다. 장대를 세우는 날은 전통 예식이 치뤄지고, 일반적으로 강가에 이 장대를 세운다. 강을 통해 바다로 나아가는 물이 바로 선조들의 사후세계로 이들 영혼을 이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남근이 불뚝 서있는 모습이 우습게 보이지만, 이 부족 사회에서 남성은 권력과 삶 또는 죽음과 재탄생을 의미한다.
 
카누    

늪지대인 아스맛 지역에서 카누는 주요 교통수단이다. 이 카누는 큰 통나무 하나를 길게 놓고 안쪽에 나무를 다 파내서 만들어지므로 “dug out boat”라고 불리운다. 그래서 통나무 모양대로 아주 길고 별로 넓지 않게 생겼다. 대략 3미터에서 5미터 정도로 긴 카누가 많다. 대략 5-6명이 한 카누에 탈 수 있으며 그 중 한 사람이 제일 앞에 앉아 배를 조종하도록 되어있다. 
매일 여성들이나 아이들이 타는 교통수단의 배와 어부들이 생업에 종사하는데 이용하는 배들은 작은 간단한 장식을 넣어 만들어진다. 전투용 카누는 큰 장인이 만드는데, 장식을 보면 드럼이나 방패 등으로 만들어지는데, 이것들은 조상과 헤드헌팅의 상징물이다. 또는 배의 바깥쪽에 기하학적 무늬를 넣기도 하고 나선형 무늬를 넣기도 하는데, 박물관에 있는 카누는 S 자를 디자인을 넣어 만든 것이다.  
 카누의 노들은 종교예식에서 아주 중요한 도구로 여겨진다. 약간 노란색으로 칠해지는데, 검붉은 흙탕물에서 사용되어 짙은 갈색이된다. 남자들은 서서 노를 젓기 때문에 노가 더 길게 제작된다. 
카누의 뱃머리는 종종 선조 조각상으로 만들어져서 전투하는 용사들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파푸아 사람들에게 이 북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북을 친다는 것이 종교의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북을 울려서 나오는 소리는 선조들의 영혼의 목소리라고 여겨진다. 북을 울려서 공동체의 남성들을 모으기도 하는데, 북은 여러 가지 이름을 갖고 있다. 꾼두kundu, 깐다라 kandara 등이 바로 북을 칭하는 것이다. 파푸아의 북은 형태 면에서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모래시계 모양을 띄고 있다. 북들이 위와 아래는 넓지만 가운데 부분이 좁은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나무통을 위와 아래쪽은 넓고 가운데 부분이 좁아지게 다듬어서 만드는 것이다. 통나무 줄기의 안쪽 부분은 반복적으로 태워서 안쪽에 구멍을 생기도록 칼로 제거하여 북의 안쪽은 빈 구멍으로 만든다. 나무 북의 위아래 커버는 도마뱀이나 악어 가죽으로 만든다. 
북의 손잡이도 아주 특이한 모양으로 장식이 조각되는데, 도마뱀이나 기도하는 사마귀, 새의 부리 등이 함께 얽힌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꼬떼까

파푸아에서 꼬떼까는 남성의 상징을 덮는 옷과 같은 역할을 한다. 긴 조롱박의 안쪽에 있던 씨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햇빛에 잘 말려 사용한다. 꼬떼까는 여러 종족들에 의해 사용되며 특히 박물관 전시물은 파니아니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꼬떼까가 와메나에서는 “보림”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파푸아의 많은 종족들은 서로 다른 모양의 꼬떼까를 지니고 있고 서로 다른 꼬떼까를 착용하므로, 차이가 나고 다른 꼬떼까를 통해 부족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표시한다.   

5세에서 13세의 소년들은 일상 생활을 하는 불편없이 꼬떼까를 차는데 익숙해지도록 적응하려 애쓴다. 이것을 만드는 작업도 남성 사회에서는 아래로 전수되어오는 일종의 기술이다. 다양한 형태와 크기가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 맞춰진다. 짧은 것은 일을 할 때 사용하며, 길고 장식이 들어간 것은  전통 예식을 치룰 때나 착용한다.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지위에 있는 남성들은 특별한 색과 장식으로 조각된 특정한 꼬떼까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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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dus is a regency (Indonesian: kabupaten) in Central Java province in Indonesia. Its capital is Kudus. It is located east of Semarang, capital of Central Java.
Contents  [hide] 
1 History
2 Contemporary Kudus
3 Anti-nuclear movement
4 Notable People
5 See also
6 References
7 External links
 
[edit]History
 
Minaret of Kudus mosque. Photo from colonial period.
The city of Kudus was something of an important Islamic holy city in the sixteenth century. It is the only place in Java that has permanently acquired an Arabic name ('al-Quds', Jerusalem). Sunan Kudus, one of the nine Wali Sanga, was said to have been the fifth imam (head) of the mosque of Demak and a major leader of the 1527 campaign against 'Majapahit', before moving to Kudus.
The Mosque of Kudus (Masjid Menara) which dates from this period, remains a local landmark to this day. It is notable for both its perseverance of pre-Islamic architectural forms such as Old Javanese split doorways and Hindu-Buddhist influenced Majapahit-style brickwork,[1] and for its name al-Manar or al-Aqsa. The date AH 956 (AD 1549) is inscribed over the mihrab (niche indicating the direction of Mecca).[2]

[edit]Contemporary Kudus
Most residents of Kudus are Javanese although there is an Indonesian Chinese minority in the city centre, as well as an Arab neighbourhood, Kudus Kulon, to the west of the city centre.
The city is considered the "birthplace" of the kretek clove cigarette, which is by far the most widely-smoked form of tobacco in the country. Haji Jamahri, a resident of the city, invented them in the 1880s, and the city remains a major centre for their manufacture.
A festival named Dandangan is held for about one week before Ramadhan, Muslim's fasting month in Kudus Ku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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