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7회 적도문학상 수상자 발표 > 한국문인협회 인니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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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인니 지부 2025 제7회 적도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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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자 편집부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025-08-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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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 지부는 제7회 적도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작품을 공모, 접수하였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다음과 같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당선 작가 전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 가입 자격을 부여하며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김준규 한국문협 인니지부 회장은 심사평에서, “2025 적도 문학상 공모전에 응모하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더욱 건필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이번 적도 문학상 수상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문학 입문의 든든한 초석이 되기 바란다” 고 밝혔다.


시 부문 최우수상에는 김현진의 「전자레인지의 천체관측」, 우수상으로 박기순 「다섯 번의 산책」, 장려상으로는 김부건의 「저녁 길목」과 이지환의 「천해(天海)의 낙원」을 선정했다.


수필부문 수상자로는 장원정의 「긴 단상–엄마와 딸」을, 우수상으로는 성재경의 「바람이 건네는 감사」, 장려상으로는 윤형일의 「빠오가와 쁭아멘」을 각각 선정하였다.


단편소설 부문에는 우수상으로 김보미의 「당신의 신호등은 안녕하신가요」, 학생부에서는 한동훈의 「나를 움직이는 두 번째 처음」을 장려상으로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 청해수산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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