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새 시즌·새 PD와 함께 19일 인도네시아 떠난다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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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정글' 새 시즌·새 PD와 함께 19일 인도네시아 떠난다 한인뉴스 편집부 2019-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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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정글의 법칙'이 오는 19일 인도네시아로 떠난다. 13일 OSEN 취재 결과, '정글의 법칙'이 오는 19일 출국하며 새 시즌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출발하는 것은 선발대로 허재 등이 먼저 떠난다. 새 시즌을 새롭게 만들어갈 연출 역시도 새로운 얼굴이다. 박용우 PD가 새롭게 '정글'을 이끌어 간다.  
 
앞서 '정글'은 대왕조개 불법 채취 등의 논란으로 제작진과 프로그램 관련자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예능 본부장과 해당 CP 그리고 연출을 맡은 PD 등이 징계를 받은 상황이다. SBS는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글'은 프로그램과 관련된 논란에도 폐지에 대한 논의는 거친바가 없다. '정글' 측은 "폐지와 관련해서 논의 된 적은 없다"며 "다만 징계가 있었기에 정비할 시간이 필요한 것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정글'은 계속 방영 중이다.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는 43기 멤버로 김병만, 션, 노우진, 김동현, 문성민, 홍수아, 비엠, 홍석, 새봄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하며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정글'은 2011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발해서 무려 8년간 시청자 곁을 지킨 장수 프로그램이다. 시청자 곁을 오래지킨 장수 프로그램으로서 위상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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