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페이와 나이스정보통신 사업제휴 체결, “인니 PG시장 정복 나선다”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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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이온페이와 나이스정보통신 사업제휴 체결, “인니 PG시장 정복 나선다” 한인기업 편집부 2015-07-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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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나이스정보통신 대표(왼쪽)와 디나킴 이온페이 대표가 사업제휴 조인식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PG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계 전자결제대행사(PG•Payment Gateway)인 이온페이(대표 디나킴)는 지난 2일, 한국 VAN시장 1위 사업자인 NICE정보통신㈜(대표 남욱)과 사업제휴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코트라(KOTRA) 상생협력센터에서 열렸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남욱 NICE정보통신 대표는 조인식에 참석해 “아직은 초기 단계이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인도네시아 PG시장 진출 출사표를 던진 것에 매우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이온페이와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시장을 장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디나킴 이온페이 대표는 “NICE정보통신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어 기쁘다. NICE정보통신의 결제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인도네시아 PG시장의 최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디나킴 대표는 이온페이가 한국계 PG기업인만큼 신용카드 결제에 익숙한 한인동포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론칭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ICE정보통신은 카드결제승인 대행(VAN) 및 전자지급결제 대행(PG)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지불결제 사업자로서, 백화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사업자들과 제휴하여 On/Off Line 통합결제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의 지불결제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온페이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전자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계 인도네시아 PG기업이다. 이미 전문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이온페이는VISA, MasterCard, JCB, BCA, BRI, MANDIRI, BNI, CIMB, BII 등 글로벌 카드사와 인도네시아 주요 은행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라인 메신저, 일레브니아, 예스24, 발리 호텔 등이 이온페이의 전자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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