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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릴레이 | 아름다운 나눔의 공동체 '인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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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5-09 14:16 조회3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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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의 공동체 '인우회’
 
 
인니에서 만난 좋은 벗들의 모임 印友會가 시작된 것은 2007년 12월이었습니다. 같은 업종의 회원들이 친목을 다지기 위해 시작된 모임이 13년이 지난 현재, 조직적인 나눔의 공동체로 깊고 넓어졌습니다.
 
신동수 회장을 비롯하여 11명으로 구성된 인우회 회원들의 인니 거주기간이 평균 25년 이상입니다. 인니생활 막내가 19년이라고 하니, 그들이 나눔을 시작하겠다고 결정했던 첫 마음들이 짐작이 갑니다. 인니에서 삶의 터전을 닦으며 현지 사회와 함께 어울어져야 한다는 생각과 생활고를 겪는 현지 주민들의 여건에 아파했던 마음이 모아져 고스란히 나눔과 봉사로 이어졌습니다.
 
현지 고아원, 밀알학교, 사랑의 전화, 다문화가정 무지개 공부방, 동남아 한글 학교 등에 후원을 하면서 인우회가 중점을 두기 시작한 것은 '한글 나눔'을 통한 조국알리기 사업입니다.
 
땅그랑 국립(공립) 상업계고등학교(TANGERANG  SMK NEGERI 1)에 한국어 특별반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도록 인우회가 한국어 교육비 및 교재를 지원하며 한글 수업생에게 장학금을 보탰습니다. 그 결실로 2년 전부터 이 학교에서 한국어가 공식 수업 과목으로 채택되어 1,2학년 천 여 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여 대학의 한국어학과로 진학한 우수졸업생들에게는 아낌없이 학비를 전액 지원했습니다. 한 학생은 다시 이 학교로 돌아와 후배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어 교사가 꿈이었던 한 고등학생의 꿈이 이루어진 순간입니다.  
 
인우회의 지속적이고 든든한 나눔은 이렇게 다음 세대와  善순환고리로 연결되어 지금도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
 
*본 나눔 공동체 사업에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박영일 사무국장(0811 810 731)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땅그랑국립(공립)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다문화 한마음 큰잔치 행사에서 부채춤 공연하는 모습 (사진=인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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