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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정부기관 | 자카르타주정부 대상 KOICA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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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zqi 작성일14-05-28 21:02 조회8,3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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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웅강 복원사업 디자인 7월 완료, 공사는 2014년 착수
김영선 대사 “수질개선시스템과 교육센터 등 건설…관광명소 될 것”
자보타벡 순환철도개선 마스터플랜 200만 달러 투입, 교통효율 제고
 
자카르타주정부가 한국과의 찔리웅강 복원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지난 2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지난 1일 자카르주정부청사에서 우리정부의 무상원조사업으로 추진중인 ‘찔리웅강 복원 시범사업’과 ‘자보타벡 순환철도 개선 마스터플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들 2개 협력사업은 조꼬위 신임 자카르타 주지사의 관심사항인 대중교통 및 환경문제 관련 정책에 부합하는 것으로, 자카르타 주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향후 사업의 성과 제고가 기대된다.
이 자리에는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최성호 KOICA사무소장, 김영우 환경부 과장 및 프로젝트 용역시행사인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주 부지사를 비롯한 주정부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찔리웅강 복원 프로젝트는 홍수피해를 완화하고 강수질 개선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무상원조사업이며 한국정부와 자카르타행정부가 함께 오염된 찔리웅강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김영선 대사는 회의가 끝난 후 “시범사업 디자인이 오는 7월까지 끝나고, 공사는 2014년 말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사는 “본 사업은 자카르타 중심부에 위치한 이스띠끄랄 사원과 빠사르 바루 사이에 위치한 찔리웅강을 복원하는 것으로 수질개선시스템이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곳에는 교육센터도 건설될 예정이다. 수처리관리건물의 2층에 환경교육센터를 설치하고 또 강 주변으로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와 공원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 대사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매년 2천 만명이 찾는 이스띠끄랄 사원이 다른 의미에서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자카르타행정부가 이를 관광산업으로 충분히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한국정부와 자카르타 시가 환경분야에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바수끼 부지사는 “이스띠끄랄사원이 자카르타의 랜드마크로서 깨끗하게 유지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이 사업에 대해 우리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시정부가 강 수질 개선 뿐만 아니라 이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2월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찔리웅강 복원사업 계약을 공식 체결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총 1000억 루피아를 투입해 심하게 오염된 찔리웅강을 복원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양국 환경부 장관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찔리웅강 사업에는 한국 정부가 약 9백만달러를 투입하고 인도네시아 환경부는 약 백만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본 협력사업은 찔리웅강에서 시작해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총 13개 강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발따사르 깜부아야 인도네시아 환경부장관도 “찔리웅강 개선프로젝트가 약 30 개월간 추진될 것이고 폐수처리시설과 교육센터 건립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수끼 부지사는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 주지사가 예전에 서울을 몇 번 방문했었으며 이 때, 서울의 깨끗한 강변을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바수끼 부지사는 “개선된 찔리웅 강을 따라 조깅코스를 만들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찔리웅강에 박테리아를 활용한 강 수질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대도시로의 식수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현재 식수공급방식을 대체할 대안을 모색중인 것이다.
현재까지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던 오염된 강은 많은 쓰레기들로 홍수 때마다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또 시정부는 찔리웅강 유역에 살고 있는 거주자 수 천명을 집단 이주시킬 계획으로 대규모 이주프로젝트가 진행중인 상황이다.
한편 한국이 추진중인 자보타벡(자카르타-보고르-땅으랑-브까시) 순환철도개선 마스터플랜사업은 총 200만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수도인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자보타벡 지역의 기존 대중교통인 철도를 활용해 그 효율성을 높이고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경제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KOICA는 인도네시아 정부 측이 이 프로젝트를 민자유치사업(PPP)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지침 작성, 입찰 안내서 작성 등을 돕고 있다. 자카르타 시의회는 올해 홍수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예산을 작년 41억 3천5백만 루피아에서 49조 9천7백만루피아로 확대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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