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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삼성물산, 인도·인도네시아 '삼성마을' 조성…주거개선활동 지속 한인기업 편집부 2018-12-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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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지난 9일부터 인도 난드가온 마을에 주택을 신설하고 ‘삼성마을’ 조성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삼성마을’을 만들었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부터 7일간 인도 뭄바이에서 100km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에 주택을 신설하고 희망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본사 직원과 함께 인도 뭄바이 월리타워·다이섹 복합빌딩 현장 임직원 140여 명도 함께 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해 5월부터 난드가온 마을 주민들을 위해 55개소의 주택과 화장실을 만들고 학교에 IT 교실을 신설하는 동시에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50km 떨어진 찔라마야(Cylamaya) 지역 찌깔롱 마을을 방문해 주택 2채를 새로 건축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태권도 시범과 율동 공연 등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찌깔롱 마을에 지난 7월부터 주택 20채, 유치원 2개소, 공공화장실, 식수위생시설을 신설했다. 
 
삼성물산의 ‘삼성마을’ 조성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2013년부터 베트남, 인도 등에서 이번 마을을 포함해 총 6개가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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