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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업 | 싸이월드, 맞춤형 뉴스앱 '큐' 동남아 진출…삼성 '빅스비'에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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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8-04-16 18:09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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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큐'(QUE)의 서비스 화면.

- 데코앤이, 싸이월드 광고 및 전자상거래 전담 예정

싸이월드가 뉴스큐레이션(추천) 서비스 ‘큐’(QUE)와 온라인 커뮤니티 싸이월드를 동남아시장에 론칭한다. 큐는 하반기에 AI(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 2.0’을 고도화하는 핵심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싸이월드는 오는 9월 인도네시아에 ‘큐’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지사 설립과 기자 채용, 현지 언론사와 제휴 등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큐는 개인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는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달 국내 출시 이후 2주 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뉴스·잡지분야 인기차트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높다. iOS 앱은 7월 내 출시할 예정이다.
 
큐는 삼성전자가 독자개발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 홈에도 탑재됐다. 현재는 스마트폰 음성명령을 인식하는 수준이지만 하반기에 ‘빅스비 2.0’이 출시된 후 한층 고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AI 시장에서 아마존과 구글과 경쟁하려면 정교하게 개인화된 데이터가 필요하다.
 
싸이월드는 큐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국가에서 빅스비 사용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IT업계 관계자는 “빅스비가 사용자의 취향과 요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검색과 뉴스·음악서비스가 필수”라며 “저작권 이슈가 있는 음악보다 매일 실시간 발생하는 뉴스콘텐츠의 중요도가 더 높다”고 말했다. 
 
싸이월드는 큐의 동남아 론칭과 함께 싸이월드의 현지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이용자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뉴스를 공유하는 뉴스특화 소셜미디어 ‘큐피드’를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연동할 계획이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이미 싸이월드를 각 국가 언어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 국가의 가입자 수가 늘면 광고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싸이월드는 동남아 론칭에 앞서 5월 국내 테스트를 먼저 시작한다. 과거 싸이월드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30대 이상이 큐 이용자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싸이월드의 3200만명의 회원 가운데 900만명이 아직 활동을 하고 있다"며 "큐 가입 속도가 전제완 대표가 만들었던 프리챌보다 2~3배 빨라 싸이월드의 부활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제완 싸이월드 대표는 지난달 코스닥 상장사 의류업체 데코앤이 (860원 상승35 -3.9%)를 인수했다. 싸이월드의 인터넷 사업을 상장사와 직접 연계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 관계자는 “싸이월드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코앤이가 광고 및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며 “우선 큐 서비스의 1000만 다운로드를 성공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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