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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하나투어, 제주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 공공·민간 협업사업 진행 한인뉴스 편집부 2017-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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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지난 11~18일 인도네시아 발리와 제주도에서 14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COA Project`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예술 희망여행`은 하나투어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가들과 손잡고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국내·외 여행을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도 협업했다.

올해 여행에는 회화·조각·캘리그라피 등 각기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신들의 섬`,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자연과 예술`, `역사와 예술`, `전통과 예술`의 콘셉트로 지역 곳곳을 탐방했다.
 
이후 제주도로 이동해 김정숙 신화연구가의 신당기행을 시작으로 알뜨르비행장 탐방, 오미경 작가의 창작공간 퐁낭아래귤림 방문 등 제주의 이야기가 담긴 장소들을 찾았다. 또한 일정 중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문화예술 트렌드 워크숍도 진행했다. 
 
희망여행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은 이번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을 토대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2018년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7일간 혜화동에 있는 `JCC아트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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