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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지와이네트웍스 인도네시아 "Tech in Asia" 사업계획서 발표대회서 2위 수상 대사관∙정부기관 편집부 2017-11-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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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기술력 검증으로 자신감 UP!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보육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Tech in Asia Jakarta 2017'의 참가를 지원했다. 

‘Tech in Asia Kakarta 2017'는 아시아 최대의 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전시회로 다양한 컨퍼런스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해 민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주)엔텔스, 인포뱅크(주)의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지와이네트웍스를 포함해 총 7개사가 금번 행사에 참가해, 현지 투자자의 투자제안 및 바이어로부터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약 500여명 운집한 메인 무대에서 벌어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에서 지와이네트웍스는 첨단 영상분석기술에 대해 발표해, 당당히 2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와이네트웍스의 첨단영상분석기술은 동영상의 얼굴 분석을 통해서 맥박을 측정하는 헬스케어 분야 활용 가능 기술과, 동영상 속 움직임을 분석해서 엘리베이터 내 폭력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폭력 발생 경보를 보내주기 때문에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로 큰 관심을 받은 에어러블은 홍콩, 자카르타, 도쿄, 캐나다 등지에서 활동하는 5개 벤쳐캐피탈로 부터 투자조건 협의를 적극적으로 제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의 우버로 불리며 동남아에서 명실상부 업계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Grab으로부터 Grab 오토바이 운행자를 위한 저가형 마스크 제품개발 협의를 제안받기도 했다.
 
그외에 국내 학원 출판시장을 선도하고자하는 링크온은 교육열이 매우 높은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투자관계자 및 스타트업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확인했고, 스마트시티그리드는 차량공기정화시스템을 앞세워 도심 공기오염이 국가적 난제인 인도네시아의 환경관련 스타트업으로 부터 협력 제안이 계속 이어졌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금번 성과를 통해 우리 인천의 스타트업이 동남아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시장을 선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게 됐으며, 더 많은 스타트업이 동남아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을 발견하고,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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