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방탄소년단 진, 인도네시아 현지 팬에 '깜짝' > 한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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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소식 '정글의법칙' 방탄소년단 진, 인도네시아 현지 팬에 '깜짝' 한인뉴스 편집부 2017-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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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이 인도네시아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6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2017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앞서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했던 이들이 뭉쳐 인도네시아로 새로운 여행을 떠났다. 
 
이날 공항으로 마중나온 현지 팬들은 진의 본명인 김석진을 연호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PD는 몰려드는 인파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겨우 버스에 탑승한 병만족. 김병만은 진에게 "매달 방탄소년단 멤버 중 한 명씩 오면 좋을 것 같다"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병만족은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섬 중 하나인 코타마나도에서 새해 첫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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