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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동호회 | 인도네시아협력원(Indonesia Centre), 부산외대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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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6-13 18:05 조회9,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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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협력원 현판 앞에서 포즈를 취한 간디 술리스띠얀토(H.E. Mr. Gandi Sulistiyanto) 주한 인도네시아대사와 부산외대 김홍구 총장 (사진=인도네시아협력원)
 
‘인도네시아협력원(Indonesia Centre)’이 지난 6월 2일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에 문을 열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네시아협력원’ 전시공간 및 사무국 (트리니티홀 4층)에서 거행된 개원식에는 김홍구 부산외대 총장, 간디 술리스띠얀토 수헤르만(H.E. Mr. Gandi Sulistiyanto Soeherman) 주한 인도네시아대사, 김창범 전 주인도네시아대사(인도네시아협력원 자문위원),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고곳 수하르워또(Dr. Gogot Suharwoto) 교육문화관, 랜디 뿌뜨라 다르마완, 랜디(Mr. Reandhy Putera Dharmawan) 주한 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장, 주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서울대표, 주한 인도네시아중앙은행(BNI) 서울대표가 참석했다.
 
‘인도네시아협력원’ 개원식은 인도네시아 외교부 및 교육부에서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비중 있게 평가되었고,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서도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공식적으로 설립한 제1호 인도네시아 협력기구임을 강조하며 향후 한국-인도네시아 협력에 있어서 인도네시아협력원의 역할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협력원’ 초대원장에는 김예겸 부산외국어대학교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김예겸 초대원장은 영국 헐(Hull) 대학교에서 동남아시아학(인도네시아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PMA) 대표이사이기도 했던 김 초대원장은 현재 SCOPUS 등재 국제학술지 SUVANNABUMI 부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EBS ‘세계테마기행’, TV조선 ‘배낭속에 인문학’ 등 인도네시아 관련 대중매체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다.
 
최근에는 SCOPUS급 저서인 ‘Borneo and Sulawesi (출판사: Routledge)’를 공저 출판했다. 특히 김 초대원장은 인도네시아 북부술라웨시(North Sulawesi)의 마나도(Manado) 방언을 구사하는 국내 유일의 인도네시아 전공자이기도 하다.
 
김홍구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은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전략적인 특성화 차원에서도 ‘인도네시아협력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인도네시아협력원은 인도네시아대사관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에 설치한 공식적인 한국-인도네시아 협력기구이다. 2023년이면 한국-인도네시아 외교관계 수립 50주년이라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인도네시아협력원은 인도네시아 홍보 활동뿐만이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앙정부, 지방정부, 교육기관 및 민간단체들과의 협력을 위해서 설립되었다. 향후 인도네시아협력원은 인도네시아와 한국 간의 협력 허브(hub)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창범 전 주인도네시아대사도 인도네시아협력원에 자문위원으로 합류한다. 2003년 인도네시아 참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인도네시아와 인연을 맺은 김 대사는 2018년 2월~2020년 7월 인도네시아 대사로 재직했다.
 
김 대사는 “아세안의 중심국인 인도네시아의 협력원이 부산외대에 생겨 기쁘다. 저도 자문위원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영광이다. 공직을 떠났지만 인도네시아협력원을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와의 가교의 역할을 하고 싶다. 향후 인도네시아협력원이 한국-인도네시아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플랫폼, 커뮤니티 구축에 주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예겸 초대원장은 “인도네시아협력원은 향후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층위의 기관들과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지방정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존의 한국-인도네시아의 거시적 협력보다는 미시적 협력을 추진하고 싶다. 또한 이를 통해서 부산외대 인도네시아 전공 학생들이 국가단위뿐만이 아니라 지역단위의 전문가가 되도록 학과 교육과도 연계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도네시아협력원은 향후 한국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수행하게 된다. 인도네시아협력원은 우선 ‘BIPA+ Program’을 통해서, 한국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돕는 특수목적(비즈니스, 투자, 관광) 기반 언어융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인도네시아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와 한국간의 다양한 활동 및 파트너십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인도네시아협력원/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협력원(Indonesia Centre) 개원식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인도네시아협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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