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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동호회 | 제11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제1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문학상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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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1-10-24 19:27 조회14,9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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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 수상작품집(좌)/ 제1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문학상 수상작품집(우) (제작 및 이미지 제공= 이영미)
 
- 제11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 일반부 대상에 권영경 씨의 ‘맹그로브 나무의 삶’, 학생부 대상에 성유림 학생의 ‘발바닥이 뜨거운 아이’

- 올해 신설된 제1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초등부 대상에 한예성 학생의 ‘향긋한 소나무 아파트’
 
한인니문화연구원은 제11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과 제1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문학상 수상자를 결정하여 발표했다.
 
2010년 첫 씨앗을 뿌린 뒤 인도네시아 한인들의 관심 속에서 언어 한 줌으로 키운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은 올해 11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과 생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한-인니산림협력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임업 및 산림경영 분야의 협력 증진에 앞장서는 한-인니산림협력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처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에 초등부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 문학상>을 신설하였다.
 
공모 부문은 △소설 △수필 △시/시조 △동화/동시로 팬데믹 여파를 고려해 공모기간을 2주 연장한 것과 무색하게 전년도보다 많은 편수가 접수되었다.
 
해외 거주, 나무, 숲, 팬데믹 등 ‘인도네시아에 관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만큼 인간과 환경이 주고받는 영향과 이 과정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의미를 얼마나 수려하게 직조해냈느냐에 중점을 두고 심사가 진행되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전문 작가들이 엄정하고 공정하게 진행한 심사를 통해 일반부 16편, 학생부 10편, 초등부 9편이 최종 결정되었다.
 
제11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문학상 일반부 대상에는 권영경(주부·전 환경조경연구원, 자카르타)의 수필 '맹그로브 나무의 삶(Kehidupan Pohon Mangrove)’, 최우수상에는 오선희(주부, 발리)의 수필 ‘아직도 나는 배우고 있다(Saya Masih Belajar)', 고찬유(한국일보자카르타특파원, 자카르타)의 수필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자(Ingatlah Nama Mereka)’, 윤세귀(프리랜서, 말랑)의 시 ‘회사를 그만둔 날(Hari Saya Berhenti Bekerja)’, 유호종(발리한글학교장, 발리)의 수필 ‘시는 힘이 있다(Puisi Memiliki Kekuatan)’, 김선혜(국어과 교사, 자카르타)의 ‘미냑 까유 뿌띠(Minyak kayu putih)’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학생부 대상에는 성유림(JIKS, 12학년)의 소설 ‘발바닥이 뜨거운 아이(Anak Bertelapak Kaki Panas)’, 최우수상에는 김채희(JIS, 10학년)의 수필 ‘잎사귀(Daun)’, 이하늘(GMIS, 12학년)의 수필 ‘고통 로용(Gotong Royong)’, 박승헌(ACS, 7학년)의 ‘나의 우편배달부(Tukang Pos Saya)’가 선정되었다.
 
올해 처음 신설되어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인도네시아 생태이야기>에는 50여 편이 넘는 작품들이 접수되었다.
 
대상은 한예성(ACS Jakarta, 5학년)의 동시 ‘향긋한 소나무 아파트’와 ‘보고르 센툴 생태교육숲’, 최우수상에는 조규희(Binus School Simprug, 6학년)의 동화 ‘안전 가옥’, 김민서(JIKS, 6학년)의 수필 ‘잘락 발리(Jalak Bali)’, 김가온(JIKS, 6학년)의 동시 ‘잘란 잘란 동네 한 바퀴’가 차지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심사위원과 진행요원을 포함한 최소의 인원만 모여 진행된 시상식 영상을 촬영했다. 한인니문화연구원 사공경 원장의 발간사 및 기념사, 축사가 포함된 수상작품은 웹진으로 제작되어 배포될 예정이다. [이영미 한인니문화연구원 특임연구원/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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