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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업 | "알리바바에서 돌파구 찾자" 충북도 중소기업 입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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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0-07-02 22:23 조회2,6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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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화상 수출상담[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대면 마케팅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13개 기업 심사
베트남·인도네시아서 유망식품 화상 수출상담회도 진행
 
"언택트(untact, 비대면·비접촉) 시대에 맞게 해외시장 개척 방법도 진화해야죠"
 
최근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펴고 있는 비대면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이 눈길을 끈다.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阿里巴巴)를 통해 돌파구를 찾겠다는 것이다.
 
알리바바도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88%나 감소했다.
하지만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약 22% 늘어 역시 알리바바라는 말이 나온다.
 
충북도는 이런 알리바바가 대면 마케팅이 어려운 요즘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도내 기업의 입점을 돕기로 했다.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에는 개인 대 개인(C2C), 기업 대 개인(B2C)뿐 아니라 기업 대 기업(B2B) 거래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0여 개국의 기반을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B2B 플랫폼이 바로 '알리바바닷컴'이다.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하려면 계정 운영비 120만원과 입점비 360만원을 합쳐 총 480만원이 든다.
 
충북도는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대해 비용의 80%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 초보 기업에는 스토어 구축,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기업별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세부사업도 지원한다.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3개 기업이 지원했다.
충북도는 이달 중순까지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입점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인 도내 유망 식품의 비대면 수출상담회도 기대가 크다.
 
충북도는 신남방 국가 시장개척 지원사업의 하나로 기업인의 해외 출장 없이 수출상담회를 기획했다.
 
도내 참여 기업의 제품 샘플과 상담자료를 우편으로 현지 바이어에게 전달하고, 이를 확인한 바이어와 도내 기업이 화상으로 수출 상담을 하는 방식이다.
충북도는 소요 비용의 80%를 부담하고, 화상 상담 때 통역 지원 등을 한다.
 
베트남 상담회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상담회는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상담회별로 20개 안팎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는 그간에도 있었지만 샘플을 직접 확인하며 진행한다는 데 차별화를 뒀다"며 "수출상담 극대화는 물론 해당 국가 시장 진입을 위한 사전 준비 및 현지에 맞는 상품 개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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