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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뉴스 | 한국여자배구, 인니에 완승…3회 연속 올림픽 향해 상쾌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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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0-01-07 17:33 조회9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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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게 출발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가운데)이 7일 태국 나콘랏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B조 조별리그 1차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이 득점하자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상쾌하게 첫걸음을 뗐다.
 
한국은 7일 태국 나콘랏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세트 스코어 3-0(25-18 25-10 25-9)으로 꺾었다.
 
세계랭킹 공동 8위인 한국은 공동 117위 인도네시아에 7전 전승의 절대 우위를 유지했다. 7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이날도 한국은 서브 득점에서 13-1, 블로킹 득점에서 9-0으로 앞서며 상대를 압도했다.
 
전력 차가 컸지만,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레프트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 이재영(흥국생명), 라이트 박정아(한국도로공사),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 등 주축 선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세터도 주전 이다영(현대건설)이 선발 출전했고, 제1 리베로도 김해란(흥국생명)이 나섰다.
 
'진짜 승부'는 준결승 이후에 펼쳐지지만, 라바리니 감독은 주전 선수들이 실전을 통해 손발을 맞춰나가길 기대했다.
1세트에는 다소 고전했다.
 
인도네시아는 푸르나마 아르셀라와 페르티위 메가와티의 측면 공격을 활용해 한국을 위협했다.
 
한국에서는 세터 이다영과 공격수들의 호흡이 어긋나는 장면도 자주 나왔다.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1세트 중반까지 치고받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한국에는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이 있었다.
 
한국은 12-12에서 이재영의 오픈 공격으로 균형을 깼고, 김연경이 울라다리 라트리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14-12로 달아났다.
 
이후 '김연경 타임'이 이어졌다.
김연경은 14-13에서 대각을 노린 오픈 공격으로 득점하더니, 3차례 연속 블로킹으로 인도네시아 공격을 막아냈다.
 
김연경이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부의 추는 완전히 한국 쪽으로 기울어졌다. 2세트에서도 김연경이 가장 돋보였다.
 
김연경은 7-4에서 3연속 서브 득점을 했다. 한국은 이재영의 재치 있는 연타와 김수지의 블로킹, 김연경의 후위 공격으로 14-4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한국은 3세트 초반에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상대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한국이 5-0으로 앞섰고, 이후 한국은 점점 격차를 벌렸다.

이날 김연경은 2세트 중반까지만 뛰고도 양 팀 합해 최다인 12점을 올렸다.
이재영은 10득점 했고, 센터 김수지(9점)와 양효진(8점)도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한국은 8일 이란(공동 39위)과 2차전을 벌인다. 이란은 7일 카자흐스탄(23위)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연합뉴스]
 
◇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여자부 B조 1차전 전적(7일·태국 나콘랏차시마)
한국(1승) 25 25 25 - 3
인도네시아(1패) 18 10 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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