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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어디서 오셨나요? 르바란 귀경길에 함께 온 자카르타 드림 사회∙종교 최고관리자 2014-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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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바란 후 자카르타로 신규유입된 6만 8500여명의 운명은
 
자카르타 특별주 시민등록국(Dinas Kependudukan dan Catatan Sipil)은 1일 인도네시아 대학(UI) 인구 통계 연구소에 의한 조사에서 르바란 연휴가 끝나는 시기인 7월 29일부터 10 일 동안 총 6만 8500명이 지방에서 자카르타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유입자 5만 1500명에 비해 약 30%가량인 1만 7천명이 늘어난 것이다.
 
시민등록국의 뿌르바 후따뻬아 국장에 따르면, 전체 신규 유입자 중 약 60%는 자카르타에서 일자리를 찾는 동안 친척집 등에 거주한다.
 
기타 유입 인구들은 자카르타를 통해 기업 생산 공장이 소재한 서부자바주 브까시나 보고르, 반뜬주 땅으랑 등에서 일자리를 찾는다.
 
뿌르바 국장은 "기술이 없는 사람이 일자리를 얻는 것은 어렵다. 자카르타에 1개월 정도 체류하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사람들은 거주 금지 구역에 거주하거나 까끼리마(이동할 수 있는 포장 마차)를 운영하며 생계를 잇는 경우가 많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주부지사는 지방 유입자를 포함 불법 거주자에 대해 엄중 대응할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불법가옥 등의 강제 철거도 불사할 생각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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