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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중 항공기 센카쿠 진입 ••• 일 전투기 대응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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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5-08-20 14:51 조회5,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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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무성 “주권 침해” 강력 항의
중 외교부 “정상적인 활동” 반박
 
중국 당국의 항공기가 13일 일본과 중국이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센카쿠열도(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상공에 진입해 일본 자위대 전투기가 대응 발진했다. 일본 정부는 “오전 11시6분쯤 중국 국가해양국 소속 항공기 1대가 센카쿠남쪽 15㎞ 상공의 영공을 침범한 것을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발견했다”며 “이에 따라 공군자위대의 F15 전투기 8대와 조기경보기 등이 긴급발진했다”고 발표했다. 자위대 전투기가 발진했을 때 중국 항공기는 센카쿠 주변 상공을 이미 벗어났다. 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 관방장관은 “매우 유감이며, 주권 침해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는 “한층 긴장감을 갖고 경계감시에 만전을 기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일본외무성은 주일 중국대사관을 통해 중국 정부에 항의했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 해양감시 항공기가 댜오위다오 공역에서 비행한 것은 완전히 정상적인 활동”이라고 맞받아쳤다. 그는 “댜오위다오는 예부터 중국의 고유 영토”라며 “댜오위다오 공역에서 불법행동을 중단할 것을 일본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해양국도 “해양감시용 항공기가 해양감시선 4척과 편대를 이뤄 댜오위다오 상공과 해양을 입체적으로 순찰했다”고 그 정당성을 주장했다. NHK는 “중국 당국의 항공기가 일본의 영공을 침범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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