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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비리혐의 체육청소년장관 出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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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5-08-20 11:26 조회5,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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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 가 안디 말라랑응 체육청소년부장관을 스포츠 단지 건설비리 피의자로 지목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연합뉴스가 현지언론을 인용, 7일 보도했다.
  밤방 위조얀또 KPK 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집권 민주당소속 안디 장관, 그의 동생 줄카르나인 말라랑엥, 사업가 아리프 따우픽 라만을 함발랑 스포츠단지 건설 비리와 관련해 출국 금지했다고 밝혔다. KPK는 이민국에 보낸 서한에서 "현재 함발랑 스포츠단지 건설 관련 비리와 이 사건에서 피의자인 안디 장관의 역할을 수사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출국 금지 기간은 최소 6개월이다.
 함발랑 스포츠단지 건설비리는 체육청소년부가 2010~2012년 자카르타 인근 보고르의 함발랑에 2조5천억 루피아(약 2천800억원)를 들여 스포츠단지를 건설하면서 막대한 국고 손실을 준 사건이다. 함발랑 스포츠단지는 동남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한 종합경기장으로 계획됐다.
  회계감사원(BPK)은 앞서 체육청소년부 예산집행을 관장하는 말라랑응 장관이 500억 루피아 이상의 계약에 직접 서명하도록 한 규정을 어기고 사무총장에게 권한을 위임, 2430억 루피아의 국고 손실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2014년 대선을 앞두고 불거진 이 사건은 집권 2기 최우선 과제로 부정부패 추방을 내세워온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과 집권 민주당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재정책임자 무하맛 나자루딘 전 의원이 지난해 동남아시아경기대회 시설 건설 관련 뇌물사건으로 구속돼 재판 받고 있으며 아나스 우르바닝룸 민주당 의장도 부패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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