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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교 | 인니 노동자 일∙한대사관 앞서 시위 양국 기업의 노사분쟁 중재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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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5-08-19 16:59 조회5,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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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노동조합이 5일 자카르타 한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 앞에서 조합원 수천명을 동원,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현지에 진출한 두 나라 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사분쟁에 대해 대사관측이 나서서 중재를 하라고 요구했다.
노조측은 이날 시위 참가자를 3만 명, 현지언론은 2,500명으로 보도하고 있다. 노조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규모 시위를 재개할 자세를 보이고 있다.
 시위대는 일본대사관과 한국대사관이 입주해 있는 빌딩에 가까운 땀린가 로터리에 집결했다. 파견노동 중지와 해고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시위로 자카르타 도심은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다.
 인도네시아 노조연맹 (KSPI)의 루스탄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도요타자동차와 한국 삼성전자 등이 조합원을 부당하게 해고한 사실에 대해서도 항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다음달에 파업을 하겠다”라고도 말했다.
 일본대사관 관계자는 “노조 대표자 여러 명과 면담했을 때 노사문제 해결을 요청받았지만, 대사관이 민간기업에 요청할 권한과 명분이 없다는 뜻을 전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노조의 요구를 해당 기업에 전할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도요타의 판매회사는 앞서 서부자바주 까라왕 공장에서 일부 업무를 대상으로 맺은 파견회사와의 계약을 취소했다. 계약만료 전이라 연말까지 급여지급과 재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데디(D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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