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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교 | ‘900만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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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5-08-19 16:39 조회5,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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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지사, 끄루꿋∙쁘상그라한江 수질정화
다목적 하구댐 건설∙∙∙수자원활용도 향상
 
 
자카르타주정부가 900만 시민의 숙원인 상수도 100% 보급을 위해 팔 벗고 나섰다.  주정부는 조꼬 위도도 주지사 지휘아래 숙원을 풀 새 정책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최근 수자원공사(PD PAM Jaya)와 함께 수자원개발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이 프로젝트는 단기적으로 자카르타를 통과하는 끄루꿋강과 쁘상그라한강의 수질을 개선시켜 상수도 공급에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북부자카르타 하구에 댐을 건설해 담수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자카르타를 관통하는 강들의 현재 수질상태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우기 때마다 산더미 같은 쓰레기들이 범람하는 강물에 함께 쓸려오곤 한다. 건기에는 유수량이 감소해 담수의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
 주정부는 두 강의 정화사업을 통해 상수도보급률을 15~20%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꼬 지사는 지난 1일 조꼬 끄리만또 공공사업부장관과 회의를 갖고 7대 협력사업을 논의했으며, 특히 자띠루후르지역 상수도관리협력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둘이 논의한 7대 협력사업은 찔리웅강복원사업, 하수처리, 상수원개발, 댐건설, 긴급홍수대비, 도시정비계획, 교통프로젝트이다.
메이리타 마르야니 인도네시아 수자원공사 CSR팀장은  “지금이 바로 새로운 상수원 확보에 나설 적기다”라며 “가장 중요한 문제는 수질개선과 적정 유수량 보존”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정부도 최근 10조원 규모의 자카르타 하천복원사업에 참여, 선진수질개선 방법을 전수하는데 역시 이 프로젝트와 관련 있다. 한국 환경부는 자카르타 시민의 식수원 찔리웅강의 생태기능을 되살리고 폐기물과 오폐수 처리를 위한 하수처리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장기계획인 하구댐은 다목적댐으로 북부자카르타 하구 일대에 건설될 예정이며 이 거대프로젝트에는 무려 150조 루피아 상당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목적댐의 일주도로도 함께 건설된다. 우기의 집중강우를 가두어 두었다가 방류하는 기능을 지닌 다목적댐 건설로 하천은 연중 일정한 유수량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식수 및 용수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건기에 찾아오는 가뭄 때 해갈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지난해 수자원공사 자료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기존 상수도관에서 새나가는 물이 전체의 39%에 달해 지속적인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정부는 올해 말까지 누수율을 37%로 낮춰 수자원낭비를 줄여갈 계획이다. 자카르타지역의 주상수원은 서부자바주 자띠루후르의 댐과 반뜬주 땅으랑의 하천이다.
 
최서혜/다르마(D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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