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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모나스 운영위원회 3개사 통합 최고관리자 2014-06-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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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정부는 모나스 기념비 운영위원회(UP), 모나스 광장 운영위원회, 주차장 관리위원회 등 세 기관을 하나로 통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모나스를 관리해 온 모나스 운영부에 운영위 통합안을 제안했고 운영부로 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모나스 운영위원회의 리니 하르야니 회장은 “이 세 운영위의 통합으로 자카르타 랜드마크인 모나스 일대를 관리하기가 더 효율적일 것이다. 올해 1월부터 모나스 운영위원회 3개가 모나스 일대에서 각각 업무를 분담해 관리해왔다. 그러나 통합이 되면 주정부의 시설관리가 더욱 수월해지며 독립기념비 실내 및 야외의 업무가 하나로 통합되어 더 효과적이다. 보안팀과의 협력도 더 용이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리니 회장에 따르면 모나스 일대는 현재 까끼리마 (이동식포장마차)상인들이 즐비해 있어,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위원회가 통합되면 모나스 일대 상행위 통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다.
 
향후 모든 모나스 광장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은 모나스 정문에서 5000루피아의 입장료를 낸다. 모나스 꼭대기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린이 2천루피아, 학생 5천루피아, 성인 1만 루피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현재는 모나스 광장부터 탑을 올라가기 전 박물관까지 입장료가 3500루피아였지만 향후 모나스 정문부터 박물관까지 가는 모든 방문객은 5천루피아를 지불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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