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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SKKMigas 관계자들, KPK에 하따라자사 후보 조사 요구 jakartabizdaily 2014-06-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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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스 감독 및 규제기관인 SKK Migas 관계자들이 부패방지위원회(KPK)에 하따라자사 부통령 후보를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하따라자사 후보가 석유기업을 운영하는 무하마드 리자 찰리드와 함께 국비를 매년 최대 36조 낭비했다는 주장이다. SKK Migas의 사장인 페르디난드 후따하얀은 “리자 찰리드는 인도네시아 천연 가스 및 석유 기업계의 악명높은 마피아다. 하따라자사가 경제장관으로 직위할 때 리자는 하따라자사를 통해 쁘르따미나 트레이딩 에너지(Petral·페트랄)사의 주요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페트랄의 주요 업무는 국내 석유수요 예상량을 책정하고 수입을 통해서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다. 리자가 페트랄 운영에 개입한 이후로 수입액은 매년 최소 300조루피아였다.
페르디난드 사장은 “리자는 인도네시아가 매년 2억배럴의 석유수입에 의존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하따라자사와 리자의 이러한 수입정책 때문에 석유의 가격이 정상보다 더 높아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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