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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43개국 대상 도착비자 발급 재개...4월 6일부터 적용 사회∙종교 편집부 2022-04-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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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3터미널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세안 9개국에 무비자 허용
-43개국 대상 도착비자 발급 재개
 
인도네시아 정부는 법무부 이민국을 통해 해외입국자의 관광 및 방문 목적을 위한 도착비자 발급 정책 범위를 확대하고 4월 6일부터 적용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정책으로 아세안 9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오는 외국인은 무비자로 인도네시아에 입국할 수 있으며, 43개국의 외국인에게는 관광을 위한 도착비자(VKSK)가 허용된다.
 
이번 정책에 해당하는 외국인은 19개의 지정된 공항,항구, 육로 출입국관리소(TPI)를 통해서만 인도네시아에 입국할 수 있고, 출국은 모든 출입국관리소를 통과할 수 있다.
 
입국이 가능한 공항 출입국관리소는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공항,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 북부수마트라 꾸알라나무 공항, 동부자바 주안다 공항, 남부술라웨시 하사누딘 공항, 북부술라웨시 삼 라뚤랑이 공항, 족자카르타 공항 등 7 개소다.
 
도착비자를 발급 또는 면제를 받으려면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남은 유효한 여권, 왕복 항공권, 도착비자 지불증명서 및 보험증서 등을 준비해야 한다.
 
도착비자 비용은 50만 루피아이며 30일 동안 체류가 가능하고 한 번 연장이 가능하다.
 
도착비자가 허용되는 43개국은 한국을 포함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 호주, 네덜란드, 벨기에, 브라질, 브루나이 다루살람, 덴마크, 필리핀, 핀란드, 헝가리, 인도, 영국, 이탈리아, 일본, 독일, 캄보디아, 캐나다, 라오스, 말레이시아,멕시코, 미얀마, 노르웨이, 프랑스, 폴란드, 카타르, 뉴질랜드, 세이셸,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태국, 중국, 동티모르, 튀니지, 터키,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등이다.[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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