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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와 트래블 버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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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2-01-25 21:40 조회7,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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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우 제도 빈탄(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는 백신접종을 마친 싱가포르인들이 격리를 거치지 않고 리아우 제도의 바탐과 빈탄 섬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트래블 버블”을 24일(월) 개통했다.
 
2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싱가포르로부터 바탐과 빈탄으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바탐 섬의 농사푸라 항구(Nongsapura Port)와 빈탄 섬의 반다르 번탄 털라니 항구(Bandar Bentan Telani Port)를 통해서만 이민국과 방역 당국을 통과하게 된다.
 
산디아가 우노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트래블 버블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들은 버블 지역인 바탐섬의 농사(Nongsa), 빈탄 섬의 라고이(Lagoi)를 벗어날 수 없다고 관련 규정을 설명했다.
 
반다르 번탄 털라니 항구에서 입국 서비스가 가능한 여행객 한도가 하루 2,400명 수준이지만 트래블 버블 개통 초창기에는 하루 입국 여행객을 50~100명 선으로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디아가 장관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하는 G20 관련 행사들이 줄줄이 계획된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더 많은 도착지에 트래블 버블이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도 이번 트래블 버블 개통이 앞으로 확대 시행하게 될 해당 프로젝트의 기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장관은 24일(월) 바탐과 빈탄의 코로나-19 감염율이 10만 명 당 20명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며 해당 지역에서 코로나가 대체로 통제되고 있어 이번 트래블 버블 제도 시행으로 바탐과 빈탄 관광산업에 중대한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아우 제도 주지사 안샤르 아흐맛(Anshar Ahmad)은 리아우 제도 주민들 90%가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혈액검사 결과를 근거로 여행지 개방과 관광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접한 인도네시아 영토로, 두 번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싱가포르 국민들은 이번 ‘트래블 버블’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여행이 가능하다.
 
백신 접종 외 유효한 비자, 리아우 제도 도착 전 3일 내에 발급된 코로나19 음성결과지, 미화 3만 불(약 3,530만 원) 상당의 의료보험 가입, 양국의 보건앱 (PeduliLundungi/ Bluepass ) 다운로드 등이 여행의 조건이다.
 
싱가포르는 2019년 말레이시아 다음으로 많은 인도네시아 방문 광관객들을 기록했지만 작년에는 싱가포르 정부가 강력한 여행규제를 시행하면서 7위로 내려갔다. [자카르타포스트/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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