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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바-발리PPKM, 10월 18일까지 2주 연장…자보데따벡 3단계 유지 사회∙종교 편집부 2021-10-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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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루훗 빤자이딴( (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이 자바-발리 PPKM 시행 연장을 발표하고 있다(대통령비서실 유튜브 캡처)
 
루훗 빤자이딴(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투자조정 장관은 4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자바-발리 사회활동제한조치(PPKM)를 2주 연장하여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루훗은 보고르, 땅으랑, 브카시 주의 백신 접종 성과가 여전히 낮다며 자보데따벡(Jabodetabek) 지역과 반둥, 말랑, 수라바야 지역은 3단계 그대로 PPKM을 연장 시행한다고 말했다.
 
스마랑과 솔로를 포함한 20개의 시군은 2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루훗은 정부가 예방접종 확대를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것이며 다음 주 내에  200만 회의 백신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기존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여러 시·군을 1~4단계로 분류한 바 있다.
 
평가 지표에는 코로나19 사례 수, 사망, 회복, 테스트 및 추적, 병상 점유율(BOR), 해당 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거주자 수 달성이 포함된다.
 
코로나 검사수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역학자들은 일부 평가가 있긴 하지만, 지난 2주 간의 PPKM 시행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는 그 전 2주 간에 비해 개선된 부분이 많다.(관련 규정 보기)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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