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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교 | 자카르타 일부 지역 ‘혼잡 없는 밤’시행…카페식당 밀집지역 야간 인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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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1-09-08 19:13 조회7,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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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제한 (Foto: ANTARA FOTO/RAHMAD))

아흐맛 리자 빠트리아(Ahmad Riza Patria) 자카르타 부지사는 사회활동제한조치(PPKM)가 완화되는 국면에 시민들의 이동을 지속적으로 제한할 목적으로 주말마다 ‘혼잡 없는 밤’(crowd free night – CFN)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9월 7일(화) 시청에서 PPKM이 완화될 때마다 까페 등 유흥업소들이 새롭게 문을 열면서 매번 이동량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에 특정 저녁시간에 문제의 거리들을 폐쇄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완화된 PPKM 시행규칙이 시민들의 이동량을 증가시켜 정부의 코로나 감염확산억제 노력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에서 나온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자카르타 시경 교통국장 삼보도 뿌르노모 요고(Sambodo Purnomo Yogo) 총경은 목요일 밤, 금요일 밤, 토요일 밤 등 매주 주말에 시행되는 ‘혼잡 없는 밤’ 조치를 소개했다.
 
이 조치(CFN)가 시행되는 시간은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다. ‘혼잡없는 밤’ 조치의 강도는 자카르타에 내려진 PPKM 단계에 연동하여 조정된다.
 
관련 조치로 야간 통제가 이루어지는 곳은 수디르만-탐린 중앙로(Jalan Sudirman dan Thamrin), 끄망 (kawasan Kemang), 아시아-아프리카로( Jalan Asia-Afrika), 시내 SCBD 지역(kawasan SCBD) 등 네 곳이다.
 
삼보도 총경은 오토바이와 개인차량 통행을 막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을 제한할 목적으로 자정 전에 경찰이 해당 지역의 도로들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 주민, 호텔 투숙객,앰뷸런스 같은 긴급차량 등은 이 제한조치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카르타 주정부와 시경이 ‘혼잡없는 밤’ 조치를 통해 대중이 밀집하는 상황을 막으려는 이유는 PPKM 3단계가 시행되면서 특정 장소 여러 곳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일들이 적잖게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보도 총경은 PPKM 3단계 상황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보건 프로토콜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크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자카르타 공공질서집행단(Satpol PP) 단속반이 지난 9월 4일(토)끄망 지역에서 보건수칙을 어긴 다수의 유흥업소들을 적발했고 이중 홀리윙스 카페(Kafe Hollywings)는 영업정지 3일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단속 당시의 사진과 동영상이 유포되었는데 사진 속 사람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나 거리두기 등 핵심 보건 프로토콜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CNN인도네시아/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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