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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 부패혐의 증거품인 금괴를 훔쳐 전당포에 맡긴 KPK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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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21-04-08 20:32 조회4,9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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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척결위원회(KPK) 감사위원회는 증거품인 금괴 1,900그램을 훔친 IGAS란 이니셜의 KPK 직원을 불명예 면직시켰다. (사진= Arsip Humas KPK)
 
부패척결위원회(KPK) 감사위원회는 IGAS라는 이니셜을 가진 한 직원이 KPK에 증거품으로 압수된 금괴 1,900그램을 훔쳐 그 내용도 모호한 자신의 사업상 개인 채무를 해결하려 했다고 밝혔다.
 
증거품으로 압수된 금괴의 출처는 전 재무부 재정균형국 직원 야야 뿌르노모(Yaya Purnomo) 부패사건에서 압수된 증거품이다.
 
8일자 CNN인도네시아는 KPK 감사위원장 뚬빡 하또랑안 빵아베안(Tumpak Hatorangan Panggabean)을 인용하여 이러한 심각한 윤리강령 위반행위가 실제 발생한 것은 2020년 1월 초였고 이 사건이 인지된 것은 증거품이 처분되기 직전인 2020년 6월 말이었다고 전했다
 
8일 뚬빡 위원장은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증거품 일부를 무단으로 반출한 행위는 명백히 절도이고 최소한 횡령에 해당된다. 용의자는 이 증거품을 저당잡아 개인 빚을 갚았다. 용의자는 설명하기 어려운 모종의 사업에 연루되었다가 상당한 빚을 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KPK의 증거관리 및 집행국(Labuksi)에서 일하던 IGAS가 전당포에 잡힌 금괴의 가치는 무려 9억 루피아에 달했지만 2021년 3월 다행히 회수가 이루어졌다. 용의자는 부모에게서 상속받은 발리의 땅을 팔아 그 돈으로 2021년 3월경 증거품을 되찾아 왔다고 전해졌다.
 
IGAS는 자신이 저지른 행위로 인해 불명예 면직 처분을 받았다. IGAS의 행위는 KPK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국가재정에 손실을 입힐 가능성이 컸다는 점을 윤리위원회가 고려해 이와 같이 처분을 내렸다고 뚬빡 위원장이설명했다.
 
뚬빡은 이 증거품 절도사건에 대해 면직처분 외에도 자카르타 남부 경찰서에서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뚬빡은 불명예 면직조치에 대해서도 몇몇 고려된 사항들을 설명했는데 그중 IGAS의 행위가 대중들 앞에서 KPK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음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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