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민, 아니스 주지사에 '만족' 52.5 %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자카르타 주민, 아니스 주지사에 '만족' 52.5 % 정치 편집부 2021-02-19 목록

본문

아니스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왼쪽)와 뜨리 리스마하리니 사회장관
 
인도네시아 조사 기관 메디안(Survei Median)은 1월 31일부터 2월 3일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자카르타 특별주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주지사의 실적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이 52.5 % 였다고 15 일 발표했다.
 
조사는 자카르타에 사는 유권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니스 주지사의 실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은 ▽ 코로나 대책의 필수 요소 배포 ▽ 인프라의 향상 ▽ 대중 교통의 정비 등이 꼽혔다.
 
한편, 실적에 '불만족' '매우 불만족'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각각 30.0 %, 2.5 % 였다. 불만인 점은 ▽ 경제 · 실업 문제 ▽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홍수 대책 등이었다.
 
메디안은 차기 자카르타 주지사 선거 후보자로 주목받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아니스 주지사를 지지하는 사람의 비율이 42.5 %로 선두였으며 2020년 7월 조사 40.0 %에서 2.5 %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개각에서 사회장관에 취임한 트리 리스마하리니(Tri Rismaharini) 전 동부자바 수라바야 시장이 4.2 %에서 19.3% 오른 23.5 %로 2 위를 기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