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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부자바주, 54개 관광지에서 무작위 코로나19 검사 실시 보건∙의료 편집부 2020-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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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전염을 억제하기 위해 주내 14 지역의 54 관광지에서 무작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무작위 검사는 무함마드 탄신일 연휴 동안 시민들의 이동량이 많을 것으로 우려해 1028일부터 31일까지 시행됐다.

1031일자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무작위 검사는 반둥 지역의 름방 관광지, 시위디, 수방, 시아터, 보고르 지역의 뿐짝지역 등에서 시행됐다.

서부자바주의 다우드 아마드 코로나19 태스크포스팀 대변인은 무작위 코로나19 선별검사는 항체 기반의 신속진단검사(Rapid Test)로 진행했다. 양성반응이 나온 의심자들은 추후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를 받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서부자바주는 이번 무작위 테스트를 위해 26,700개의 신속진단키트를 준비했다.

한편, 서부자바주는 1029일 기준 45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총 누적 합계는 35607건으로 714명이 사망, 24900명이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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