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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무증상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조건부 허용…1달만에 입장 바꿔 사회∙종교 편집부 2020-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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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는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의 자가격리 허용 조건을 정한 새로운 규정을 공포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9 1 무증상 확진자들의 자가격리를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지만, 1개월 만에 조건부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주지사 통지령 ‘2020 980'에서 자가격리 장소의 운영 규율과 확진자의 격리 절차를 정했다.

자택에서 격리하기를 원하는 경우 관할지역의 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대책본부와 함께 해당 장소가 격리 장소로서의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확진자는 격리시설로 가야 한다.

또한 집주인의 동의 지역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지역주민의 반대가 없어야 하며 무증상 또는 경증자만 허용된다.

이 밖에 해당 규정에는 자가격리 장소의 위치를 주택 밀집지일 경우 옆집에서 2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며 자동차가 앞까지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보유, 환기가 충분히 방을 보유 등 세세하게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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