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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지역 소단위로 사회제한 시행해야 효과적”…조꼬 위도도 대통령, 자카르타 애둘러 비판 사회∙종교 편집부 2020-09-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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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회적 규제는 소규모 지역 단위로 실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을 재시행한 자카르타특별주를 애둘러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코로나19 온라인 대책 회의에서 "코로나19 규제는 마을 등 소규모 지역 단위로 실시해야 효과적이다"라는 견해를 강조하며 지역별로 감염 위험이 다른데 획일적인 제한은 피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밖에 대통령은 PCR 등의 검사 능력이 자바섬에 집중되어 있다고 꼬집어 언급했다.

자카르타특별주의 검사 횟수는 32 4천, 동부자바주 18 4천, 중부자바주 16 2천, 서부자바주는 14 4천회에 달하지만 그 외 지역은 대부분이 10만회에 그치고 있다.

감염자 수 대비 사망자 수의 비율을 나타내는 치사율은 전월의 4.5%에서 이달에는 4.0%로 하락 추세에 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하지만 븡꿀루주와 남수마뜨라주, 중자바주, 동자바주 등 4개주는 여전히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경계심을 늦추면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보건부에 따르면 14 시점의 치사율은 동자바주가 7.3% 가장 높았다븡꿀루주와 중자바주는 6.4%, 남수마뜨라주는 6.0%였다.

세계 보건기구(WHO) 따르면 세계 평균 치사율은 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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