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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꼬위, 코로나19 이후 첫 공직자 임명…자카르타 부지사 등 정치 편집부 2020-04-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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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왼쪽)와 아마드 리자 빠뜨리아 자카르타 부주지사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이 지난 15일 공직자 임명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첫 번째로 진행되는 임명식이다.
 
취임하는 인물은 아마드 리자 빠뜨리아(Ahmad Riza Patria) 자카르타 부지사와 데와 까데 위아르사 라까 산디(I Dewa Kade Wiarsa Raka Sandi)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 위원 겸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보호국(BP2MI) 책임자다.
 
아마드 부지사는 2019년 대선에 산디아가 우노(Sandiaga Uno) 전 부지사가 출마하면서 공석이었던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며, 데와 위원은 부패 혐의로 체포된 전 KPU 위원인 와휴 스띠아완(Wahyu Setiawan)을 교체하도록 임명되었다.
 
취임식은 15일 오후 1시 자카르타 주립 궁전에서 개최되었으며,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조치에 따라 소수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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