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도네시아 8월 실업률 5.28%...1년 만에 5만명 증가 사회∙종교 편집부 2019-11-0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5일, 8월 실업률이 5.28%였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에서 0.06포인트 감소했지만, 취업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실업자 수가 1년 만에 5만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1억 2,651만명으로 작년보다 약 250만명 증가했다. 직업(업종)별로 본 취업 인구는 농업이 3,458만명으로 최대였지만 농업 인구는 작년 대비 112만명 감소했다. 2위인 상업·소매는 작년보다 73만명 증가한 2,380만명, 3위인 제조업은 68만명 증가한 1,893만명이었다.
주별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반뜬으로 8.11%이었으며, 그 뒤를 이어 7.99%를 기록한 서부자바주였다. 자카르타의 실업률은 6.22%로 작년 보다 0.02포인트 감소했다.
- 이전글나스뎀당, 전당대회에 자카르타 주지사 초대…차기 대선 노리나 2019.11.07
- 다음글印尼 정부 “정전 시 보상금, 최대 기본 요금 500%까지” 2019.11.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