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정부 “정전 시 보상금, 최대 기본 요금 500%까지”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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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印尼 정부 “정전 시 보상금, 최대 기본 요금 500%까지” 사회∙종교 편집부 2019-1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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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정전 시 국영 전력 PLN(PT PLN)이 고객에게 지불하는 보상 금액을 내년 1월부터 끌어 올린다고 밝혔다.
 
현재는 서비스 품질 기준과 PLN의 전기 분배 비용에 관한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령 ‘2017년 제27호’를 기반으로 정전 지속 시간에 관계없이 보조금을 받은 고객은 다음 달 전기료의 20%를, 보조금을 받지 않은 고객은 35%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정전이 지속되는 시간에 따라 전기 기본 요금의 50~500%를 보상 금액을 적용한다.
 
이에 PLN의 전력 공급의 품질과 가격에 관한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령 ‘2019년 제18호'를 지난달 9일자로 제정, 14일자로 시행했다.
 
정전이 한 달에 총 1시간 이상 발생하면 보상금의 지급 의무가 발생한다. 정전 시간이 40시간 이상인 경우 보상액은 기본 요금의 50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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