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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메이지 세이카 파마, 제리아 신약공업 위장약 인니서 독점 판매 보건∙의료 편집부 2019-1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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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홀딩스의 제약 자회사 메이지 세이카 파마(Meiji Seika Pharma)는 지난 1일 제리아 신약공업(Zeria 新薬工業)이 만든 기능성 소화불량(functional dyspepsia, 이하 FD) 치료제 '아코파이드 정 100mg'을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최근 독점 개발·판매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지 세이카 파마의 자회사 메이지 인도네시안 파마수티컬 인더스트리(PT Meiji Indonesian Pharmaceutical Industries)가 현지에서 아코파이드를 판매한다. 제리아 신약공업에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에서의 판매를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아코파이드는 제리아 신약공업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FD 치료에 효과적인 위장관 운동 기능 개선제다. 지난 2013년에 일본에서 제조∙판매 승인을 취득했다. FD에 의한 위 트림이나 식후 팽만감, 상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등을 개선한다.
 
메이지 세이카 파마와 제리아 신약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태국에서도 메이지 세이카 파마 현지 법인을 통해 아코파이드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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