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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 청년체육부 장관, 말레이와 축구 경기 충돌에 “직접 사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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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9-10 14:48 조회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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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의 엄청난 축구 열기와 특유의 라이벌 열기가 더해지자 뜨겁다.
 
지난 5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 라운드에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이맘 나라위(Imam Nahrawi) 인도네시아 청년체육부 장관이 이날 발생한 충돌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원정 팀 말레이시아가 후반 추가 시간에 터뜨린 극적 골로 3-2 역전승을 거두자, 성난 인도네시아 팬과 말레이시아 팬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사태로 경기는 10분간 중단됐으며, 이에 인도네시아는 경기장에 탱크까지 동원해 사태를 진압했다.
 
이맘 장관은 6일 기자 회견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과 정부를 대신해 일부 관중들이 저지른 불쾌한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며 시에드 사딕(Syed Saddiq) 말레이시아 청년스포츠부 장관을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장관은 “스포츠에 관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관계를 바로잡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다음 경기 전에 말레이시아에 공식 사과문을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도 가해자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드 사딕 장관도 이맘 장관의 성명에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그는 “이맘 장관의 확고한 자세에 감사하다”며 “정의가 지켜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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