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제약 깔베 파르마, 미얀마 공장 2022년 상업 생산 개시 보건∙의료 편집부 2019-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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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제약회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는 미얀마에 건설 중인 제약 공장에 대해 2022년 상업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자 현지 매체 꼰딴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은 종합 감기약 Mixagrip 등을 생산한다.
공장은 2022년 연초에 착공, 연내에 완공한다. 건설비는 2,500억~3,000억 루피아로 전망되고 있다.
깔베 파르마의 브르난두스 재무 이사는 "미얀마 공장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상업 생산 개시부터 5년 동안 깔베 파르마의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출 매출의 비율이 현재의 5%에서 10%로 확대될 전망"고 말했다.
깔베 파르마의 2019년 1~6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1조 1,787억 루피아, 순이익이 3% 증가한 1조 2,582억 루피아였다. 올해 시설 투자비는 1조 5,000억~2조 루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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