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 연내 중기 채권 1.5조 루피아 발행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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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 연내 중기 채권 1.5조 루피아 발행 보건∙의료 편집부 2019-07-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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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연내에 중기채권(MTN)을 2단계로 발생하여 총액 1조 5,000억 루피아를 조달한다고 밝혔다.
 
11일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단기 채무 재편과 사업 자금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중앙예탁기관(KSEI)에 따르면, 1단계에서는 일반 채권과 샤리아(이슬람 관습법) 채권 2종이 지난 9일 발행됐다. 각각 2,500억 루피아로 모두 상환 기간은 3년이다. 일반 채권의 표면 금리는 8.75%로 이자 지급은 3개월마다 이루어진다.
 
끼미아 파르마의 수하르따 위쟈야 재무 이사는 "중기 채권 발행을 통해 유동성 비율의 개선을 노린다"고 설명하며 "2단계는 8월 또는 9월에 발행하며 총액 1조 루피아를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하르따 재무 이사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는 연내에 수도 자카르타 병원 2곳의 인수를 계획하고 있다. 인수 금액은 1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올해는 설비 투자로 4조 2,000억 루피아를 할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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