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깜뻭 고속도로 요금 체계 변경…정체 완화 기대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찌깜뻭 고속도로 요금 체계 변경…정체 완화 기대 사회∙종교 편집부 2019-05-2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의 공업 지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에서 23일 오전 0시부터 요금 체계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찌까랑 우따마 요금소(29km 지점)를 철거하고 찌깜뻭 우따마 요금소(70km 지점)와 깔리후립 우따마(Kalihurip Utama) 요금소(67km 지점) 요금 징수 기능을 이관한 데 따른 조치다.
 
자카르타에서 찌깜뻭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은 고속도로 출구 요금소에서, 그 반대 방향의 차량은 입구에서 각각 요금을 지불한다.
 
자카르타 인터체인지(IC)에서의 요금은 지역 1(동쪽/서쪽 뽄독 게데까지)이 1,500루피아, 지역 2(서쪽 찌까랑까지)가 4,500루피아, 지역 3(동쪽 까라왕까지)이 1만 2,000루피아, 지역 4(찌깜뻭까지)는 1만 5,000루피아로 설정했다.
 
자사 마르가의 홍보 관계자는 “요금소 이전으로 이 고속도로의 정체가 50% 정도 완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