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5월 31일 유급휴가일로 추가 방침…르바란 11일간 연휴?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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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 5월 31일 유급휴가일로 추가 방침…르바란 11일간 연휴? 사회∙종교 편집부 2019-05-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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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공무원청(BKN)은 올해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올해는 6월 5~6일 예정) 전후의 장기 연휴와 관련, 5월 31일을 유급휴가일로 추가할 방침을 나타냈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르바란 연휴는 6월1~9일까지 9일간이지만 이달 30일이 예수 승천일(Kenaikan Isa Al-Masih)로 공휴일이므로 31일이 유급휴가일로 추가되면 총 11일간의 르바란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BKN의 비마 하리아 처장은 이에 대해 "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정해진다면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앙은행(BI)과 증권거래소(IDX)는 지금까지 6월 3~7일 기간 동안 휴업・휴장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해 르바란(6월 15~16일) 시기에는 직전 3일을 유급휴가일로 지정해 당초 7일간의 연휴가 12일간의 연휴(6월 9~20일)로 확대됐다. 이로 인해 산업계 등으로부터 강한 반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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