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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부 자바에 폐플라스틱 유화 공장 건설 사회∙종교 편집부 2019-03-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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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재활용 업체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 Ltd.)가 서부 자바 주에 폐플라스틱에서 경유 연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5개소 건설한다. 총 투자액은 2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전했다.
 
서부 자바 리드완 까밀 주지사에 따르면, 지방 정부가 공장 1개소 당 약 1헥타르의 토지를 제공한다.
 
플라스틱 에너지 담당자에 따르면, 공장 1개소당 투자액은 4,000만 달러. 폐플라스틱 1톤에서 860리터의 연료가 생산 가능하다. 80%의 경유와 20%의 나프타로 분리되며 하루에 처리 가능한 플라스틱 폐기물은 70톤을 전망하고 있다.
 
보고르 시내에 첫 번째로 건설될 예정이며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내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양은 하루 약 600톤으로, 이 중 플라스틱 폐기물은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금지하고 폐플라스틱 배출량이 하루 40톤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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