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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배우 주지훈 향한 인도네시아 팬들의 남다른 사랑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9-02-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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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주지훈을 향한 인도네시아 팬들의 남다른 사랑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주지훈 측은 19일 공개된 발리 화보를 위해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를 방문해 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해외팬들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발리 촬영을 다녀왔는데, 인도네시아가 인구는 많지만 발리가 대도시가 아닌 휴양지인데도 거기 살고 계시는 팬들이 30여명쯤 나와계시더라. 막 손을 흔들길래 누구한테 흔드나 두리번거렸는데, 나에게 하는 거였더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무슨 작품으로 팬이 됐을지 궁금해 물었더니 ‘신과 함께’와 ‘킹덤’을 봤다고 하더라”면서 “(MBC드라마)‘궁’ 때도 그렇고 ‘신과 함께’ 때도 그렇지만, 오픈이 되고 시간이 꽤 흐른 뒤에 피드백이 오는데, ‘킹덤’은 당시 오픈되고 하루 뒤였기 때문에 신기하다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해외팬이 급증한 주지훈은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킹덤’이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더욱 그렇다.
 
이처럼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 팬들의 사랑을 몸소 겪은 주지훈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서도 다시 현지팬들의 관심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들이 주지훈에게 서면 인터뷰를 요청했다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나라에서 서면 인터뷰를 요청하며 관심들을 보여왔지만, 인도네시아는 처음이다.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는 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또한, 주지훈은 발리 화보 현장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인도네시아 팬들의 주지훈 사랑이 날로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지훈은 현재 MBC 월화극 ‘아이템’의 주인공으로 활약중이며 ‘아이템’을 끝내는 대로 ‘킹덤’시즌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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