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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제약 깔베 파르마, 올해 설비 투자에 1.5조 루피아 투입 보건∙의료 편집부 2019-02-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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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제약회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는 올해 시설 투자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조 5,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공장 신설과 확장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깔베 파르마의 비죤티우스 사장은 “올해는 서부 자바 브까시 찌까랑 공장에서 EPO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상업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우선 출시하고 2~3년 후 수출을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찌까랑 공장은 한국 기업과 설립한 합작회사 칼비오 글로벌 메디카(PT Kalbio Global Medika)가 운영한다. 비죤티우스 사장은 "EPO 외 제품 등 의약 원료 개발을 위해 인도와 일본, 중국, 유럽 국가 중 하나와 합작회사를 또 설립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연내 완공 예정인 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의 주사약 공장과 2020년 완공 목표인 일반 의약품 공장(찌까랑), 점적제 공장 확장 공사 등을 진행한다.
 
비죤티우스 사장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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