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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파푸아서 불법 취업하던 일본인 4명 체포 사건∙사고 편집부 2018-1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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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주 나비레(Nabire)군에서 불법 취업한 일본인 4명이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출입국 관리 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PT Nur Alam International 라는 업체에서 일해왔으며, 이 지역에서는 불법 취업으로 최근 37명의 외국인이 체포됐다.
 
나비레 지방 법원은 12일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1~58세의 일본인 남성 4명의 재판에서 각각 금고 5달 반, 벌금 1,000만 루피아의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 일본인 4명의 변호인은 항소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법원은 이들 4명이 나비레 채굴 현장 부근에서 "임시 거주 허가증이나 도착 비자를 남용해 취업했다"며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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